문래동에서 잠깐 근무할때 아래층 레코드 가게에서는 김건모의 짱가를 하루종일 틀어줘서 한동안 기분 좋은 날들이었던 적이 있었다 문래동은 카페 식당 거리로 변해가지만 여전히 쇳가루 냄새가 나는 골목때문에 가끔 한번씩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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