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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어느가을날.. 윤아언니의 급주선으로 마련된 하늘공원나들이.몇년만에 갔는데,이렇게 좋을수가!!(멤버가 훌륭해서 더 즐거웠나부다^^♡) 윤아언니의 손수만든김밥과 과일.맛 최고!금방클리어! 청파의 샌드위치,샐러드 날펭오빠의 물,라면. .하늘공원을 둘러보며,가을의 정취를 흠뻑느낄수있었다.좀 춥긴했지만🥲 2차는 녹번으로 이동해서 유명하다는 굴보쌈 (웨이팅30분,기다린만큼 끝내주게드심^^.아마도 윤아언니가 사주셨음) 3차는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아마도 심리오빠가 사주신거 같음) 4차는 날펭오빠의집 방문(다시 오빠를 알게됨..이유는 집이 깨끗했음😜) **오후1시부터 밤9시까지 웃고,떠들고,먹고 윤아언니,날펭오빠,심리오빠,여우언니,청파칭구,엄지나 너무나 하루를 함께여서 즐거웠어요. 또 하나의추억을 남기며 피드마무리합니다! 이만 총총총...^^
댓글 4
역쉬~~ 엄지는 내말을 잘들어서 더욱더 이쁘다는~~ㅋ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햇빛이 충분햇고 하늘공원부터 날펭 집 급 방문까지 모인 순간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 즐거웠지.. 늘 함께 해 주는 이들이 있어 늘 행복하다오~~~난~~!!!! 이쁜아~~~~잘자랑~~~♡
갑작스런 참석에 빈손으로~~~ 알뜰살뜰 준비해준 윤아언니. 날펭님. 청파님. 엄지와 심리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가을 나들이도 제대로 못하고 가을 보내나 했는데 윤아언니 김밥 또 먹고싶을거 같아요. 그리고 청파님과 좀 가까워지고 편해진거 같아 더 좋았어요. 다음에 또 좋은 시간 만들어요~~~
즐거운 시간보냇구나? ^^ 윤아댁 요리솜씨는 눈으로 봐도 맛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