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소개글 고양시 및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들끼리 친목을 형성하여 동네친구를 만드는 모임입니다. 62년생 이하 부담없이 즐기는 모임을 추구합니다. 모임원들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소중한 인연을 맺고 추억을 공유하고싶은 분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가입만 하고 잠수하시는 분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맛집,카페,여행 다니면서 소통해요. 👉 모임 안내 사항 🙏매월 1회 3번째주 토요일 정기 모임 진행 🙏매월 정모장소 : 정모장소나 정모시간은 같이 정해요 ^^ 🙏비정기 소모임 벙개 진행 가능 (일시 및 장소 자율적 진행) 🙏준비물 :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정모 후 뒷풀이 참석 자율적 진행 👉 이런 모임이 되고 싶어요 🙏동네친구들끼리 공감대 형성을 하고 싶어요! 🙏단조로운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싶어요! 🙏우리동네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요! 🙏서로 경조사를 챙기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끈끈한 관계를 만들고 싶어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끼리 에너지를 공유 하고 싶어요! 👉 유의사항 《정모및벙개모임비용 미입금시 강퇴이오니 참고하세요》 🙏3회연속 통보없이 정모 미참석시 강퇴가능 🙏부적합한 활동의 유저는 강퇴가능 🙏종교/정치 등 회원간의 민감한 사항 제재 가능
가입후 인사없이 잠적하시는 분. 1주일이상 잠수하시는 분. 눈팅이 취미이신 분. 63년 이상이신 분들도 그만 오세요. 남성분들은 가입후 꼭 본인사진 부탁합니다. 여성회원님들은 유령프사만 아니시면 됩니다. 본인 기분만 생각하고 방분위기 망치시는 분들. 예고없이 강퇴시키겠습니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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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게 되는 , 그래서 더 빨리 친해진 우리들^~^ 미소천사 윤아님. 넘치는 애교 냥이님. 조용한 카리스마 엔조님. 무지개 같은 라르고님. 왠지 든든한 신입 멋진광수님. 그리고 바쁜 시간 쪼개서 얼굴만 보이고 사라진 청파님. 그리고 나까지. 7명이나 만났네요. 역시~~~ 맛난 식사와 2차 수제맥주 너무 좋았어요. 2차는 통큰 윤아언니께서~~ 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024.8.17 탄현역 인근에서 정모날! 1차 감자탕집에서 ..날펭오빠가 키웠다는 신기한 메론수박과 참외를 디저트로~~ 엄청 달았어요! 담에도또주세욤~~~^^ 오늘의멤버는 의리의 용사들이 오셨고 ,뉴페이스 동생 !!씩씩하고 분위기도 잘 맞추고,계속 함께 할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음 2차로는 맥주집에서 .. 안주도 다 맛있었고.. 주말 저녁에.. 언니.오빠.친구.동생과 이렇게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수있는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참고로 제가 병을 치루고 나니😅 건강함이최고당) 남은휴일도 휴식잘취하세요 이만총총~^^
치맥이라는 한마디에 급결성된 번개모임~~ 낯섦에서 익숙함으로 가는 시간들. 참 좋았습니다. 많이 웃고 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묘르고 결국 택시의 발을 빌려 안전귀가*~* 담번 모임엔 어떤 분들과 어떤 만남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2024.7.30(화) 연속되는 무더운날씨중에서의 어느하루! 더위를 식혀볼까해서 자리한 빙수데이~ 초반부터 빙수는 써늘해서 우선 고기집에서 저녁식사겸 반주 펭귄오빠.날펭이오빠.윤아언니.스칼렛언니.여우언니.심리오빠.나의 동갑칭구들 청파,가을,나 이렇게! 감사합니다.여러분~다들지역주민같습니다.(멀리서도와주셔 감싸🙂) 고기는 언제 먹었냐는 듯이 2차 빙수를5그릇👍🫵 더위를확실하게이길수있다!이렇게많이 얼음을 채웠으니👊 3차는 6명이 남아서 노래방 4차부터는 모르겠네요🫣 집에는 잘 들어가신거 맞죠? 어제의 느꼈던 재미,즐거움가득안고 남은 더위 이겨내자요! 사진투척합니다~ 이상 끝 !💗
일과 비를 뚫고 달려간~~7월정모! 내가 이 모임에 가입한 가장 큰이유는, 사람을좋아하고,노는걸 사랑해서.. 내가 늘상하는 아는공간이 아닌..나를 전혀 알지못하는 ㅎ 새로운 횐님들과 웃고 떠들고 싶어쏘!~~~~ 그냥만나는 그시간만큼은 재밉고 조우당😊~~~~ 함께 웃고 즐겨요~~^^♡♡♡
모임 참석...버럭대장 윤아 언니, 양파같은 라르고 언니, 이름처럼 여자 여자한 스칼렛 언니, 천방지축 냥이 그리고 자신이 여잔줄 알고 나온 바이크님.. 이상 5명은 2024년의 찜통 더위로 부터 이겨내야 한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그리고 맛나게 삼계탕을 먹었습니다.(사진은 윤아 언니가 어딘가에..) 먹는거에 목숨 건듯 맛난거를 먹어야 한다는 냥이의 집념으로 1시간이란 언청난 시간을 투자하여 찾아낸 보양삼계탕집 (강추..).. 인터넷으로 얻는 얇은 정보로 인하여 스칼렛 언니와의 만남이 조금은 매끄럽지 못했지만 그것도 애교로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맛난 삼계탕을 뱃속에 고이 모셔두고 일이있다는 스칼렛님을 매정하게 버리고 남은 4명은 이대로 해어질수 없다... 우리도 팥빙수...Let's go 설빙.. 망고치즈 빙수, 메론 딸기 빙수 이걸 어떻게 먹나 걱정이 무색하게 뱃속에 있는 닭이 옆으로 자리를 비켜 빙수가 들어가 자리를 만들어 주고... 우리는 시원한 빙수와 함께 열띤 수다삼매경에..누구누구 흉도 보고, 칭찬도 하고, 자기 자랑, 남의 자랑..ㅋㅋㅋ 우찌나 그렇게 할말이 많던지.... 더이상 여자하기 싫었던 바이크님은 나는 이제 남자로 돌아갈란다 하는 결심으로 먼저 자리를 떠났고.. 이제 남은 입큰 개구리 3자매는 계속 개골개골개골개골....한참을 떠들다가 양파껍질 하나를 더 깐듯한 라르고님의 초고속 인터넷 검색과 함께 우리는 김떡순의 집에 당당하게 입성하여 우리의 조금은 모자란듯한 행복함을 남김없이 채웠습니다. 정말로 항상.."만나면 좋은 친구 생각하면 웃음짓게 하는친구" 나는 행운아 입니다.
오늘도 우린 너무나도 즐거웟다.. 커피와 디저트를 쏴주고 아쉬움 만 남긴 채 멋지게 가버린 심리 주영이~~ 어깨까지 들먹거리며 콧물 훌쩍거리던 청파 창훈의 연극관람.. 알수없는 유머 코드를 날리며 혼자 재밋어 하는 든든한 내칭구 날펭 태훈이.. 지 멋대로 부담스런 애교를 남발하고 앵기며 좋아하는 ..그치만 밉지 않고 사랑스런 새침떼기 냥이..경숙이 첫 만남은 잠시 삐그덕거렷지만.. 금방 친해지고 묘한 매력을 풍기며 대화를 주도 해 준 오늘의 뉴페이스 라르고.. 은영 그리고 언제나 낑겨 웃는 나..윤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무엇을 먹든.. 무엇을 말하든.. 헤어질 땐 늘 아쉽고 다음 만남을 약속하게 된다.. 오늘도 행복했다요~~♡ 안 오신분들 배 아플껄? ㅋ 다음 모임은 누가?
날항상 생각해주는 고마운놈^^ 이시키를 어쩌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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