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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소개글 고양시 및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들끼리 친목을 형성하여 동네친구를 만드는 모임입니다. 64년생 이하 부담없이 즐기는 모임을 추구합니다. 모임원들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소중한 인연을 맺고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가입만 하고 잠수하시는 분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맛집,카페,여행 다니면서 소통해요. 👉 모임 안내 사항 🙏매월 1회 3번째주 토요일 정기 모임 진행 🙏매월 정모장소 : 정모장소나 정모시간은 같이 정해요 ^^ 🙏비정기 소모임 벙개 진행 가능 (일시 및 장소 자율적 진행) 🙏준비물 :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정모 후 뒷풀이 참석 자율적 진행 👉 이런 모임이 되고 싶어요 🙏동네친구들끼리 공감대 형성을 하고 싶어요! 🙏단조로운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싶어요! 🙏우리동네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요! 🙏서로 경조사를 챙기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끈끈한 관계를 만들고 싶어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끼리 에너지를 공유 하고 싶어요! 👉 유의사항 《정모및벙개모임비용 미입금시 강퇴이오니 참고하세요》 🙏3회연속 통보없이 정모 미참석시 강퇴가능 🙏부적합한 활동의 유저는 강퇴가능 🙏종교/정치 등 회원간의 민감한 사항 제재 가능
우리방에 가입을 하게 된 이유가 다 들 있으시지요? 가입하고 눈팅만 하거나 이도저도 아닌 유령회원이 되려고 가입하지는 않으셨잖아요? 채팅에 끼어들 타이밍을 모르겠다? 분위기 파악하고 있다? 낯가림이 있고 어색해서 벙개나 정모에 나가기가 부담스럽다? 친해지면 모임에 나오겠다? 그럴려면 채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친해지던가 하지 않겠습니까?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거면 다른 방가서 인원 채워 주시길 바람니다. 무게잡고 점잔떨려고 가입하신 분 이나 벙개나 정모에 참여의지 없으신 분들은 조용히 나가주십시요. 뭐라도 채우고 싶으시면 움직이시길... 그리고 남성회원님들 꼭 프사는 본인 얼굴로 바꿔주시길요. 읽으셨으면 댓글에 흔적 남겨 주셔요~^^
27일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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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정모를 끝내고 @ 양고기와 소고기. 꼼장어 먹거리를 제안한 바이크님 덕분에 조금은 색다른 맛을 보게 되었어요. 고기는 역시 바이크님. 심리님이 구워야 제 맛. ㅎ 장보기는 날펭님 전문.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 번 장을 보고 밑반찬까지 챙겨 오고 양고기 초벌하려고 에어프라이어까지 한 살림 챙겨 온 윤아언니. 고돌맘 언니 너무 애쓰셨고 덕분에 모임이 더 빛났어요. 주성님. 보니또님. tom님 새로운 얼굴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가요. 시간이 없어서 준비해 간 게임을 다 못해서 아쉬웠지만 남은 게임은 연말 송년회로 미뤄 놓을께요. 게임에서 우승한 분들께는 쿨~~하게 커피쿠폰 보내드렸구요. 우승자들은 사진으로 확인 하심 됩니다. 생일 맞은 알프레드 다시 한번 축하해요~~ 바이크님.치우님. 윤아언니. tom님. 찬조 감사히 받았습니다. 모임정산은 따로 공지사항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다음 모임도 못오시는 분들이 부러워하게 알차게 준비할거란 비밀을 살짝 던져드립니다^~^ 모두 달달한 꿈 꾸세요~~~
날씨도ᆢ최고^^ 고기도ᆢ최고^^ 참석자ᆢ최고^^ 분위기ㆍ최고^^ 그리고ᆢ마지막 라이차 ᆢ최고^^
오늘의 참치벙개모임 1차만 참석 후 돌아왔기에 간단 결산 올립니다 모이신분들 여덟분 1차 참치명가 518,000원 1인당 65,000원씩 입니다.. 신한 110-535-203580 정윤아 찾아찾아 간 곳이기에 기대가 컸는지 가성비는 별로였던 곳 방장님은 오늘도 역시나 다시는 가지 말자고 하시고 장소 잡기 정말 힘들다요 ㅋ 오늘 첨으로 나와주신 보니또님 그리고 톰님 방가웠습니다 오늘은 우리방에 매력을 느끼시기엔 좀 짧았던 만'남 이었을꺼란 생각입니다 정모 참석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2차 가신 우리 주류파 님들 안전귀가 하시고요~~~ 이상 간단 벙개피드 였습니다~~^^
더워기 슬슬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려는 요즘. 웃음과 대화로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이었어요. 컨셉 식당이라 일일이 셀프서빙해야 해서 조금 낯설긴 했네요. 그래도 나름 재미 있었어요. 궁금하심 한 번 가보세요 ㅎ 1차 식사 후 2차는 방장님이 내시고~~~ 우리 다음에 또 웃으면서 만나요~~~ 정산은 여러 번 결제해서 한 장으로 묶어서 올립니다 식사비 103000원 1인 17000원 새마을금고 9003-3005-8558-8 김정오
간만에 수다터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
■ 서촌으로 떠났던 예술가의 혼, 역사기행 울방의 꽃미남대표 독수리5형제가 뭉쳤던 날! 앞뒤양옆으로 보디가드 세우고 어깨 힘 잔뜩 들어간 상태로 위풍당당 서촌행차를 하다^^ 웬 복권당첨된 날일꼬ㅎ 어찌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날씨도 충만하게 좋았고, 심지어 그 열기의 뜨거움까지 있었던 하루. 서촌은 그야말로 조선시대 보물같은 역사가 여전히 살아숨쉬는 곳이고, 일제시대 억압과 착취로 붉은 얼룩이 깊이 파인 비윤의 장소이기도 하고, 윤동주.이상.이중섭.청경자등등 예술가들께서 예술의 혼을 불살라 펼친 영광의 마을이기도 하며 세종대왕께서 나신 마을이기도 하죠. 선크림을 잔뜩 발라주고 점심도 든든히 먹이고 이곳 저곳 골목골목 다니면서 그 집.그 골목에 깃든 역사와 배경을 내가 아는 지식선에서 지식보따리를 풀어줬지요. 지칠 무렵, 맛난 꿀로 만든 수제아이스크림집에서 오마카세로 수십종류의 아이스크림을 함께 나눠먹고 운동량이 부족해서 몸을 풀고 싶었던 김가이드는 갑자기 산으로 일당들을 몰아서 산행을 시키고야 말았네요ㅎ 갑자기 산으로 끌려가니 눈동자들이 심히 떨리는 그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는ㅋ 숲속에서 힐링 힐링하며 한여름 문앞 숲속의 시원함도 느껴보고 여튼,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고생했을 꽃미남님들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먹은거 자랑■ *점심(짜장면집): ₩105,000(6명) *아이스크림: ₩ 35,000(5명) *체부동국시집: ₩43,500(5명) *진수군: ₩17,500 *엔조.청파 알프.광수군: ₩33,200 (₩17,500+₩15,700) ● 375 -24- 0023- 970 국민 은영씨^^ (엔조님.청파. 알프레드.광수 입금 부탁드려요)
평범하고 평범하고 병범해서 좋았던 하루 여행 속에 잔잔바리의 고요함을 느끼며 좋았던 하루 역시 조용히 걷는 여행처럼 좋은 여행은 없는 것 같음 따로 또 같이 동행했던 친구 행님 누님 고맙 고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25년 5월27일 화요일 1차는 펭귄방장오빠.지훈언니.광수동생.나 엄지 호맥에서 호떡이 주메뉴와 지훈언니의 추천으로 코젤맥주(흑맥주로 시나몬가루묻힌 컵에 따라먹으니,나름 새론 맛.조았어요~~굿) 2차는 청파가 합류하여 포차에서~~~ 조촐한 벙개였지만,나름 잼나고 정이 쌓이는~~우리들만의 시간들^^ 계속 이어가요~~가요♡♡♡ 정산 1차는 65900 나누기 4명 16,470원씩 농협35302 048577 엄지 (고성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차는 청파군이 쏘셨습니다! 감사감싸👏👏👏 5월마무리 잘하세요! 오늘도 해피데이😊😄😁
좋았던 만남 좋았던 하루
오늘도 즐거운 편한 만남 놀멍~ 쉴멍~ 불멍하러 다녀온 치우네 위로공연^^ 점심식사는 메기매운탕으로 잘생긴 내 친구 상준이가 화끈하게 쐈고 산책겸 산정호수도 한바퀴 돌아보고나서 치우가 준비해놓은 삼겹살도 열씸구워먹고, 식당 앞마당에서 5분만에 뜯어온 돌나물에 미나리.오이 대충 썰어넣고 초고추장에 무쳐주니 맛나다고 고기랑 잘 드셨고, 왕수다도 밤새 떨다보니 하루가 그만 훌쩍~~ 펭귄대장님의 맨 마지막 멘트는 우리 삼시세끼를 치우네서 해볼래? 근데 누가 차려줄건뎅?
어쩌다보니 일곱 남자와 함께 한 번개. 전생에 공주였나 하는 끼워맞추기 ㅋ~~ 1차 2차 남자들의 수다에 금새 시간이 갔어요.. 다들 만나서 반가웠고 더운 여름날 또 맥주 한잔 해도 좋을 듯. 담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이기를~~~ @번개 정산@ 1차 리얼펍 119000원 2차 한치회 89000원 합계 208000원 1인당 29700원씩 입금 해주심 됩니다 새마을금고 9003-3005-8558-8 김정오
너무 설레이는 마음으로 떠난 무주여행. 많은 것들을 가슴에 담고 돌아온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요리하는 은영언니와 엔조님의 환상의 궁합. 멀리 떠나보낸 방장님의 썬그라스. ㅎ. 흥도 많고 부치런하기까지 한 심리님. 광수. 많이 웃고 걷고 먹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먹거리를 직접 뜯고 세끼를 모두 함께 준비하고 마무리까지 이런 날이 또 올까요~~~ 혹시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또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 정산은 마지막 사진에 올려드립니다.
<무주기행, 1박2일 삼시세끼> 미션성공^^ 여우양의 벙개추진으로 떠났던 무주기행. 나의 의도는 삼시세끼 얻어먹으며 놀러갔는데 울방 남정네님들께 삼씨세끼 두손모아 고개를 숙이고 정성껏 고이 대접해드리고 왔네요^^ 이거 무슨 일인고~ 문득, 학창시절 국어책에 나왔던 고전문헌 속 '거두아미'의 한 장면이 연상되었다는 거죠 ^^ 이번에 오신 남자분들은 무슨 천복이래엥ㅎ . . . 이번 여행길은 지천에 깔린 쑥을 뜯어서 쑥된장국. 쑥전 해먹고.. 집마당에 자란 돌미나리 캐서 고기구워 먹고.. 통통하게 살오른 돌나물캐서 골뱅이넣고 초고추장에 무쳐먹고.. 산에서 따온 땅두릅을 삶아 으적으적 고기랑 먹고.. 자연이 주신 선물로 진수성찬을 차리다보니 저녁밥으로 지은 밥은 배불러 다들 한입도 못먹고 다음날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고.. 결국, 먹고 허리띠 풀고, 또 먹고, 자고, 또 먹고, 걷고, 쉬고, 마시고, 또 먹고를 무한반복하다 결국 지침^^ 마지막으로 비빕국수를 삶아 화룡점정 찍었다. 우린 말이야, 이렇게 놀아보기도 했다오. 마당에 널린 밤하늘의 북두칠성을 바라보며 불멍을 밤이 늦도록 하고.. 옛날 음악을 들으며 옛 이야기 나눠보고.. 아침엔 덕유산 계곡길따라 산책도 하고.. 케이블카타고 덕유산을 오르기도 하고.. 이팝나무길을 원없이 달려보기도 하고.. 배 터지는 것이 얼마나 쉬운 행위인지 배터져서 두손들어 항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우리 여섯명 정말 편안하고 박장대소 웃어가면서 원없이 놀다 먹다 걷다 즐기다 맘껏 쉬다왔지요. 가을에 또 가부자! 우리 너무 좋았자나~~
2025년 5월의 따뜻한날 13일! 엄지가 간만에 피자벙을 소집했어요^^ 시간되시는 동네친구분들과 만나는 이자리가 편하고 즐거웠죠~~ 호칭은 생략할께요 1차는 방장펭귄,여우,청파,광수,혼요, 신입동생 희재, 나 2차 합류하신 상준,지훈 광수는 차가지고 와서 술 안먹었는데,지훈언니의 술꼬심으로 2차에서 술시작~잘들어갔지?광수~^^ 신입동생 희재 ㅡ술 잘먹구,성격좋던데..계속 잘 보장^^ 1등 도착 혼요.내가1등 도착인줄알았는데. 이쁘게 새초롬앉아있더라 혼요~계속 이쁜모습 보여주세욤😁 모두모두 방가왔습니다. 정산도 올립니다! *1차,2차 하신분(7분)ㅡ36,800원 **쭈꾸미 2차만 하신분(상준.지훈)-17,800원 ♤농협 353 02 048577 엄지 고성희 모두모두 즐겁게 지내자구요~~♡♡♡
@ 5월 포천 정모 @ 치우님 개업식에 맞줘 조금은 급히 잡힌 일정. 이미 정이 든 사람들도 새롭게 만난 사람들도 어색함이 없었던 만남이었어요. 바베큐그릴 조립하느라 애쓰신 분들 덕분에 폼나는 선물 증정식이 되었네요. 담번에 꼭 사용해보는 걸로 ㅎ 살림꾼 세 언니들의 꼼꼼한 음식 차림과 마무리로 뒷정리도 깔끔히 끝났네요. 무엇보다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주신 치우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인사 드리고 포프 곤충테마파크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 담엔 꼭 같이해요~~~
♡♡어른이의 날♡♡ 그동안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 낸 어른들을 위해 준비한 어른이의날 식사모임. 한 번은 고마운 분들께 식사대접 하고 싶어서 만든 자리였어요. 멀리서도 부지런히 달려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년 어른이의 날은 멋진 행사로 진행해보면 어떨까하는 또 엉뚱한 생각!! 간단한 피드로 마무리합니다
행복한시간ᆢ함깨해주어 감사힙니다^^ 이제ᆢ치우 장가만ᆢ보내면ᆢ되것네 ㅋㅋ
4월 정기모임 후기2부입니다 겪어 볼 수록 새로운 모습으로 은근 나를 놀래키는.. 음식 만들기에 쏟는 시간과 정성을 이해하기 힘들어 하던 그녀가 쑥된장국이 맛나다는 말로 또 한번 날 웃게 만든다 ㅋ 스타일이 예쁜, 나날이 포근 상냥으로 변해가는 전봇대 애교미인 은영띠~ 음식이라면 서로 뒤 쳐지고 싶지 않아 나랑 레시피를 공유하고, 음식하는 걸로 는 서로 일 벌리며 앞장서서 고생을 사서하고 또 후회하며 또 일 벌리는.. 백여시 정오 (몸 챙겨가며 일하자~~♡) 눈 웃음이 이쁘다 생각햇어 이후로 성격도 좋다고 떠들곤 했지 그 멀리서 절뚝거리며 첫 모임에 왔을 때 두번은 안 올꺼야.. 라고 생각 했는데.. 송년벙에 오심에 감사하드라~~ㅋ 싼타모자를 쓰고 조그만 상자에 들어가서 섹쉬한 표정으로 장난스럽게 웃을 땐.. 나 혼자 웃게 만드는 재주까지 보여 주고 능숙하게 미나리전 부치는 솜씨를 보니 살림도 잘하겟고.. 너 모니? 탁구공 지선 ㅋㅋ (오래보자 그래야 서로 이쁘다~~~♡) 항상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하고 없으면 불안해 하고 외로워하는.. 혼자 정을 마구 쏟아 부어버리곤 감당 못 하며 아파하고 상처받는 강하고 못되게 보지만 그런 시선도 서운해서 눈물 흘리는~~~ 나름 연약한 여자 윤아 푸하하하하 🤣 누가 빠졌나? 내용없는 길고 긴 얘기 쓰잘데기 없는 글을 쓰고 있자니 졸음이 몰립니다.. 그래도 할말은 해야지요..😋 현금 찬조해주신 재명옵 성훈~ 추워하는 동생들 비싼 카페커피 사 주신 해성옵~ 상냥한 은영씨한테 우리들의 간식 조달로 카드 강탈 당한 상준,성훈~ 우리방에선 생소한 와인과 따땃한 장작을 찬조해준 경일~ 그리고~~~ 엄청난 양에 맛난 김치와 반찬을 넘치도록 보내주신 해성옵의 대마님~ 모임에 필요한 장비를 차로 한가득 채워오신 해성옵~ 일일이 거론은 못 햇어도 모두 함께 움직여서 도움주 신 오빠 언니 칭구 동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이상 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4월 정기모임 후기 1부 입니다.. 누구보다도 따뜻한 봄날씨를 기대했건만.. 하루종일 시끄러운 천둥을 동반한 거센 바람과 축축한 봄비.. 그 덕분에 활동범위가 좁혀진 우리는 퍼져 앉아서 떠들며 먹고 또 먹고.. 사육을 당하는 기분이라는 누군가의 말.. 빙고~~!!!! 어떠셨나요? 오늘~! 운치있고 정감있고 한껏 더 친해진.. 그 느낌적인 느낌~~~~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약기운에 눈풀려 오신..부작용인가? ㅋㅋ 윤아한테 거금의 용돈을 하사하신 우리의 재명옵~! (감사감사욤~~♡) 언제나 우리 모임을 맛난 음식으로 풍족하고 행복하게 입호강 시켜주시는 금촌 대 마님의 남자 해성옵.. 그녀의 내조는 여러 남정네들에 부러움을 산다지요.. 행복한줄 아시오~~ㅋ (늘 고맙고 감사해~~따블진심~~♡) 항상 내옆에서 말없이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는 나의 베프 태훈 (톰과 제리란다 ㅋㅋㅋㅋ) 새로운 인연을 찾아 다니는지.. 이미 찾은건지..당췌 알수 없는 젠틀맨 규민 (이젠 걱정 안 해도 되징? 응원할께ㅋ) 돈벌러 멀리 떠나 노예처럼 살고 있다는 나의 사랑 주영 (잘 좀 먹자..살 빠져서 맘 아파ㅠ) 짧음에 맞지 않는 넉넉한 배포가 멋지네? 햇더니.. 오늘은 밝게 웃는 모습이 더 멋져 보였던 포천갑부 성훈 역시나 웃는 모습이 순둥순둥 이쁘지만 하는짓은 절대 안 이쁜.. 늘 안기고 안고 싶어하는 애정결핍 ㅋ 쎄오 상준 첫인상은 놀던 오빠야로 봣는데.. 이외로 맘이 깊고 매너좋은 의리남 우리방 새로운 삐끼남으로 간판에 걸어놓고 싶은 왕가슴 경일..
♡비와 눈을 마주한 봄밤~ 참 좋았어요. 이런 고운 날을 또 언제 마주할 수 있을까요. 우리 펭귄 방장님. 미녀 5인방 윤아언니. 현애님. 쟈스민님. 안다로미님. 그리고 저 여우도 슬쩍 ㅎ 멀리서 부지런히 달려오신 심리님. 치우님 막내군단 대표 광수님. 쿨가이님. 새로운 얼굴 길성주님. 목표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임으로 오래오래 함께 만들어가요 모임회비는 방장님께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 금액은 개별 확인하세요. @모임정산@ 1차 찌개마을 204,000원(11명) 1인당 18550 2차 양계장치킨 144,100원(12명) 1인당 12000 3차 노래방 80,000(9명) 8900원 - 1.2차 참석하신 현애님. 쿨가이님 30550원 - 2차만 참석하신 윤아언니 12000원 - 1.2.3 참석하신 분들 39350원 입금계좌 농협 351-0857-7070-43 심재명
사진한장 안 남긴 급 벙!! 남자들 끼리 군대얘기 빠질수 없겠죠^^ 각자의 군대 생활이 가장 힘들었다는 명언을 남긴 날 폥형 전방에서 유격조교 출신인 펭귄형 공병대 군수과엘리트 엔죠형 군대 다녀온 쿨 가이 형 다시 대한민국에 전쟁이 발발 한다면 재입대 하겠다는 나(광수)까지.... 자난날 모두 맡은바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임무를 다했지만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 고생햤던 일들이 이제는 인생의 추억으로 각인돼 있는거 같아요^^ 김치 짜끌이 생각 난다면 급 벙2~~~100까지 다시 추진하기를 고대해봅니다 !!정산!! 1차 김치 짜글이 행신역 펭귄형님 찬조 2차 카페 날펭형 찬조 3차 다음 급벙에 동생들이내는걸로~~~
3월21일 야당벙개 정산입니다.. 1차 한치명가 189,100원 2차 양계장집아들 83,100원 합계 272,200원 윤아의 심한 쪼르기 들어감에 방장님~~~ 분담금 포함해서 찬조 10만원 주셨습니다 감사감사요~♡ 항상 협박 뒤 죄송함이~~ㅋ 그리하여 나머지 여덟분은 172,200 ÷ 8 = 22,000원씩 농협 심 재명 312 0136 8009 11 입금하시면 됩니다~~^^ 이번 모임도 많이들 오셨네요 늘 듬직하고 유머러스한 우리 재명띠~~ 삥 뜯기니 기분 참 거시기 하지용? 😍 하루하루 더 멋쟁이로 거듭나는 내칭구 규민~~언년한테 손탈까 걱정된다 얘 😂 사랑이 고파 발버둥 치는 겸둥이 상준~~ 쟈를 어쩐다지? 빨리 묶어줘야 할텐데😆 피곤함에도 윤아보겠다고 나와 앉아서 끝까지 버티고 있던 의리녀 정오, 요즘 애교 배우러 학원 다닌다며? 😁 택시도 안오는 시골오지에서 힘들게.. 역시나 윤아 땜에 왓다는 이쁘니 시현, 사람 볼 줄 아는군~😝 일도 던져버리고 내여자 관리하러 왔다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창훈, 누나가 많이 생각하고 있는거 알쥥?😉 언제나 방가운 해맑은 미소가 어여쁜 관리 당하는 녀자 성희, 언니가 많이 이뻐하는거 알쥥?😘 빠알간 뺑끼를 입술에 바르고 쎅쉬하게 나타나신 울방 귀염둥이 막내 유라, 오늘처럼 넘 이쁘게 하고 나오면 언니한테 찍힌다? ㅋㅋ🤗 늘 보는 얼굴이지만 늘 보던 얼굴들이라 안 보면 궁금하고 보고싶은~~ 우리방 식구들은 모두들 그런 사이 이지요 그렇더라도 다들 성향들이 다를 수 있으니 서운한 맘이 생기고 불편한 맘이 생기면 묵히지 말고, 대화로 풀며 웃을수 있는 그런 관계~!!! 어떠신가요, 어렵지 않은데~~ 오늘 모임 중에 불현듯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모임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하나보단 둘 둘 보단 셋~~~그리고 나까지 넷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거 먹고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고 오늘의 불금을 이렇게 즐기고 헤어집니다 아구찜,탕 은 그동안 많이 접해봤는데 아구수육은 처음 이거든요 새로운 음식을 접할수 있게 해 주신 좋은 친구님께 감사~~~ 오늘도 인정.잔정 많은 윤아 누나가 1차 계산해 주심에 또 감사~~~ 두사람만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할수 없다는 각오로 참여하신 여우님도 감사~~~ 내일 있을 정모에 불참하는게 아쉬워 벙개라도 참석하고픈 나 멋진 광수 까지.......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정산!!! 1차 신 마포 아꾸찜 윤아 누나 찬조(아주 바람직 합니다^^) 2차 카페 투썸 커피와 음료 (이건 오랜만에 내가 찬조)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일까요? 요즘 우리 너무 자주 모인 다고요~~~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처음에 모임 가입했던게 생각 납니다 너무 앞만보고 살아왔던 것일까요 쉬는날 동네친구하나 있으면 좋겠다 / 반복된 일상을 날려줄 촉매제 같은거 같이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수다도 떨고 여행도 가고 하고싶은게 너무도 많지만 늘 혼자라서 심심하고 외로웠던 기억 혼자서도 잘다니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그래도 나는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부류 인거 같습니다 다행히 시간 내줄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너무도 즐거웠던 즐토 시간 이었습니다 아무튼 우리 동네 친구분들은 대단해요 멀리 파주에서 오신 상준,여우님 멀리 서울특별시에서 오신 날펭님 그리고 우리 행신동 엔죠.쿨가이, 나(멋진광수)까지 모두다 한동네 사람들처럼 모여 주신 것에 또 한번 감사하며......... ☆주목 정산 합니다☆ 1차 행신 항구동 횟집 215,000 215000÷5=43,000 쿨가이님은 노래방 찬조해서 1차는 면제했습니다 상준,여우,날펭,엔죠님 신한 110-178-235610 한광수 43,000원씪 입금 바랍니다^^ 2차 노래방 (쿨가이님 찬조해 주셔서 더욱 뜻 깊었던거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여휴내내 모임의 이유를 만들면서 모이고 또 모이고~~ 초급벙인데도 한걸음에 모여든 7명. 내일도 또 모인다는 소문을 남기고 맛난 식사 후 2차는 남자분들의 당구모임으로. 맛집을 꿰고 있는 상준님의 추천 맛집에서 갈비찜으로. @번개정산@ 1차 식사 179000÷7=25572 입금계좌 농협 351-0857-707043 심재명
모임 & 모임 & 모임의 연속 가운데 따땃한 봄날을 기다리며 펭귄, 날펭, 상준, 엔조 4명이 전날(3/2, 일)당구장에서 말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3/3, 월)점심 외식에 나섰다. 좀더 많은 멤버가 합류하기를 바랬지만 각자의 일정이 있는 관계로 앞서 언급한 4명만이 단촐하게 모임에 합류했다. 입맛 돋구는 쭈꾸미 볶음을 먹은 후 인근 카페인 어브레스트(뜻 : 나란히)로 이동하여 우도땅콩 크로와상, 티라미수 크로와상 & 아메리카노, 딸기바나나를 마셨는데 가격은 비쌌지만 탁트인 공간에 모인 우리가 스스럼없이 대화하기에는 훌륭한 장소였다. 순간 든 생각이 정모 장소로 모여도 나쁘지 않을듯 했다. 비록 카페가 논밭에 둘러쌓여 있으나,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카페 전경과 바깥의 풍경이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특히 밝은 햇볕이 내가 끌어안고 있는 상념들을 흩어 놓기에 충분해서 오늘 참여하지 못한 우리 오이 멤버들에게도 좋은 풍광과 함께 오늘 모임한 카페를 권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Good Day Today~!!
3월을 앞둔 2월의 마지막날 삼겹살 번개~~ 어제의 떡볶이 급벙 후 또 모였어요. 펭귄방장님. 윤아언니.날펭님. 상준님. 엔조님. 철부지님. 광수님. 미뇽님. 그리고 저 여우 다들 같은 마음. 고기도 너무 맛있었고 차 한잔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3일연휴에 뭐할까 이야기 계속 했는데 결정을 못하고 일요일에 봅시다 하고 아쉬운 헤어짐을 했네요. ㅎ. 정말 일요일에 또 만나나요^~^ 우리의 번개는 쭈욱~~~ 계속됩니다 @번개정산@ 1차 고깃집 209500 2차 커피 43800(철부님 찬조 5만) 209500-6200=203300 203300÷9=22590 원 입금계좌 국민 251802-04-103655 김상준 ※철부지님찬조에서 커피값 남은거 식비에서 빼고 나누기 했어요.
떡볶이 번개 갑자기 떡볶이 먹고싶다는 말에 야당으로 모이라는 방장님 말씀에 또 달려와주신 동네친구 식구들~~ 번개인지 정모인지 갈수록 헛갈리네요 ㅎㅎ 이제는 일주일 안보면 다들 몸부림칠거 같은... 다들 같은 마음일거예요 통크게 떡볶이 방장님이 2차는 또 통크게 날펭님이 두 분 펭귄님 덕분에 입도 배도 마음도 든든한 날이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 허겁지겁 먹다보니 사진이 없어요^~^;
아~~~~ 오늘 벙주인 윤아는 하루종일 즐거움과 행복함에 마냥 기분좋앗던 시간이었음돠~~ 약속시간에 맟춰서 집결지로 모여 준 우리 방 가족분들 일단 칭찬하고요~~ 개인적인 의견 내 세우지 않고 순조롭게 따라 와 준 오늘의 주인공들 대~~~~칭찬합니다 잼난 분위기와 질서를 특유에 칼스마로 눌러주신 우리방 호프 대장님과 먼 길 자차로 운전 제공 해 주신 해성옵 규민친구 광수동상 일단 꾸벅~! 이사도 미루고 도망까지 못 가버린, 2차 카페에서 겁도 없이 카드까지 강탈 당 한 나의 치우 ㅋ 역시나 꾸벅~! 다시만나서 더 방가운 현애 바쁜 일정 끝내고 뒤늦게 합류해 준 경일 어여쁜 미모를 휘날리며 보디가드 대동하고 나타나신 프로방스 여인네 (인사도 못 햇는데 가버리다니~~ㅜ) 그 이하 말 안해도 우리끼리는 다 통하는 순임 태훈 정오 창훈 이쁘니 성희까지~~ 빠진사람 없나? ㅋㅋ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당~~♡ 오늘 너무나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신 덕분에 당분간 윤아는 벙 못 올립니다 이유는 다 아실 듯 ㅋ 정산입니다~~ 1차 송어집 ₩460,000(18,000에누리) 2차 카페음료대(치우님 찬조) 3차 로커스치킨(윤아 찬조) 차량지원 ₩40,000(차량두대) 합계 ₩500,000 열네분 1인당 ₩35,000씩 입금 신한 110-535-203580 정윤아 2,3차를 시원하게 쏴주신 치우님과 윤아님께 감사드립니당😆 앞으로 우리의 만남은 오늘만 같아라~~~~~^^
매번 만남에 진심인 우리 동네친구님들~~~ 점점 더 가족 같아지는 얼굴들과 새로 합류한 두 사람으로 분위기가 상큼해진 듯. ㅎ 모임엔 맛난 음식은 필수!!! 닭볶음탕. 미나리전. 대게. 도토리묵.동치미와 닭발. 김치까지. 그리고 포천에서 치우님이 오다 주워 온 호두과자와 왠지 꼭 챙겨야할거 같은 초코선물^~^ 사진마다 웃음이 가득하네요. 장소 제공과 닭볶음탕 해주신 상준님. 재료 손질과 대게까지 너무나 깔끔히 준비해주신 날펭님. 언제나 모자람을 꾹꾹 메꿔준 윤아언니. 수제 도토리묵과 동치미 짱이었어요. 미나리전 맛나게 구워준 고돌맘언니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펭귄 방장님. 치우님 역시나 든든함이 좋아요. 쿨가이님. 혼요님 두분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늦게 일 마치고 합류한 광수 피곤한데도 와줘서 고마웠구~~ 다들 다음 달에 또 만나요~~~ p.s. 2차 계산은 방장님께서 쿨~하게 쏘셨다는 후문이. 저도 잘 먹었습니다. @회비정산@ 수입 : 회비 10명×30000원=30,0000원 지출 대게 109,000 식재료 115/210 주류 외 60,560 지출합계 284,770. 잔액 15,230원 전월 이월금 355530 총 진액 370,760원
가혹하게 치대는 겨울추위가 내 심장까지 고드름이 필때면 그 곳으로 달려가고 싶다는 그리움과 설레임으로 멍들어간다. 그 곳을 첨 만났던 날은 유독 추웠던 그해 2021년 12월31일.. 영하15~18도 혹한이 여러 날 지속되었던 그해 끝자락 날에 친구 셋이서 떠났었다. 한 겨울에 만난 쿠바의 여행길.. 그 곳엔 체 게바라가 살아있었고, 헤밍웨이가 마셨다는 모히또 한잔이 있었고, 찢기고 낡은 쿠바국기가 펄럭이고, 미치도록 반겨주던 뻘건 붉은 일몰이 있었다. 무엇보다 난생 처음 마주친 황홀했던 그 풍경 유빙!!! 밀물과 썰물이 공존하는 서해안에서 혹한이 여러날 지속될 때만 나타나는 진귀한 풍경! 그 풍경에 온 몸이 경련이 일었고, 영하15도 강추위속에서 2시간 넘도록 그 해변에서 뛰놀 수 밖에 없었다. 그 생경한 풍경에 홀려서 미친도록 춤을 춘 것이다. 해마다 그 강렬한 추억이 나를 따라다녔다. 봄에도.. 여름에도.. 갔고, 또 갔고.. 이번에 또 또 찾았다. 이번엔 양옆으로 든든한 떡대같은 남정네 둘씩을 거동하고서.. 그들은 잘 따라줬고, 잘 놀아줬고, 잘 먹어줬고, 잘 모델도 되어주었다. 온종일 뭐가 그리 웃긴지 웃다가 떨어져나간 배꼽은 어디에 흘렸는지 도통 찾을 수가 없다. 여튼, 하루가 짧고 타이트하게 바삐 움직였고 또 다시 긴 추억만이 뜨거운 가슴팍에 새겨놓았다. 내년, 영하15도 혹한이 며칠간 지속된다면 나는 다시 그곳으로 달려가리라!! 열병을 앓듯이.. 회비 결산보고는 댓글참조.. 주저리 주저리 글쓰다보니 800자를 다 썼도다.
2025.2.7(금) 철부지오빠의 귀국환영이 아닌 오이방 등장으로 신입아닌 신입 신고식벙개! 철부지오빠,오파아~~~ 체신지키셔서..이 방 쭈욱 지켜주세요^^ 준비해주신 음식,너무 맛나고 감사합니다👏 윤아언니의 생일로 모든분들이 추카해주시고... 윤아언니 좋겠다~~ 다들 언니 좋아해서!!😄 마지막마무리 아이스크림타임 마냥 웃고 떠드는 시간이 행복했어요. 일상에서 일과마무리하고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펭귄방장.철부지.날펭.엔죠.청파.광수.윤아.쟈스민.라르고.여우.엄지나. 매력,통통튀는신입생 훈요(너 땜에 많이 웃었어.계속 웃음주길 기대할께ㅎ) 설날도 지났고,25년 한해에도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내보아요^^ 이상 마무리🥰
@만두번개 후기@ 이번 명절은 유난히 길었어요. 겨울에 만두 한 번 해먹자는 제안이 생각나 만들어진 만두 번개. 처음엔 조촐한 인원만 모일 것 같았는데 역시 우리 동네친구들 대단해요 ㅎ 떠들썩한 명절을 보낸 듯 하네요. 장소 제공해 준 상준님. 맛난 음식으로 명절 분위기 만들어 준 윤아님. 그리고 함께 복만두를 빗어주신 펭귄 방장님. 라르고님. 엔조님. 날펭님. 청파님. 광수님. 또 나 분홍여우~~ 다음에 또 함께해요. 새해엔 더 웃을 일 많은 한 해가 되길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길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자신이 되길 계획하는 일들이 차근차근 이루어지길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되길 달달한 예쁜 사랑 시작하는 해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론 저도요 ^~^ @ 만두번개 정산 @ 식자재마트-만두재로 62,740 아이스크림.만두피 22,050 양파 4.980 지출합계 89,770 총 9분참석 1인당 1만원씩 입금해주심 됩니다. 신협 132-133-885127 김정오
@동네친구 1월정모@ 2025 첫 정모~~ 역시나 만남은 늘 설레임을 동반하나 봅니다. 첫번채 장보기 이후 추가로 인원이 늘어나면서 금촌장날 돌돌돌 카트를 끌고 재래시장 장보기. 그리고 추가 마트 장보기^~^ 두번의 장보기와 재료손질을 하면서도 혹시 부족한게 없을까 고민고민 했었어요. 동네친구님들이 사무실 정리를 도와준 덕분에 모임 장소가 될수 있게 되어서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꾸벅 이른 시간부터 함께 준비해준 날펭님. 상준님 덕분에 수월하게 준비 할 수 있었어요. 두 남자의 동태전은 당연 맛났구요~~ 석화찜. 밀푀유나베+칼국수+죽. 잡채. 과일샐러드 그리고 김장김치 모두 너무 맛있게 드셔서 준비한 보람이 있었어요. 차가운 물에 끝까지 설겆이까지 맡아서 해주신 날펭님과 떡찬조 해주신 상준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만남은 또 어떨지 내심기대를 해봅니다. 우리 또 만나요~~~ @1월 모임정산@ 회비 : 13명×30,000=390,000 찬조 : 청파 70,000 총 460,000 지출 1/16. 금촌장 야채.과일 36,500 빅마트 84,750 1/17 화림식자재 73,330 시장축산 65,000 1/18 파리바게트 케익 34,200 부탄가스 7,360 지출합계 301,140 잔액 158,860 --------------------------------------- 전월이월 196,670 총잔액 355,530
@송어 번개@ 방장님 제안으로 생긴 송어회 번개. 급벙이라 몇명 못갈거라는 나의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네요 ㅎ 주말 포천나들이. 첨 먹어본 송어회. 송어튀김. 매운탕까지 통크게 내신 치우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식까지 꽉찬 하루를 보냈어요. 보면 볼수록 더 반가운 만남이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송어 번개 정산@ 1차 치우님 크게 내심 2차 카페 45400 운전안하신 5 명이 2만원씩 내고 운전해주신 상준님께 소정의 차비 지원. 윤아님과 날펭님은 자가운전으로 회비 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장님. 광수님. 청파님. 엔조님은 2만원씩 입금해주심됩니다 신협 132-133-885127 김정오
메리 크리스마스~~ 어제 예쁜 꿈들 꾸셨나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챙겨본 게 언제인지 가물가물 ㅎ 덕분에 모처럼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된것 같아요. 특히 멀리 포천에서 오신 치우님. 2차를 통크게 쓰신 덕분에 더 넉넉한 모임이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더 감사~~ 잠시 다녀간 윤아언니 낭낭한 목소리 너무 예뻤어요. 펭귄방장님. 상준님. 청파님. 엄지님. 엔조님. 치우님. 윤아님. 광수님.저 여우 모두모두 즐거웠습니다. 남은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크리스마스 번개정산♡ 수입 50000*8명=400000원 지출 1차 식사 261000원 2차 노래방 치우님 3차 롯데리아 7700원 4차 볼링장 48000원 5차 우동 청파팀 치우님 대리비 5만 상준님 2차반환 2만 총지출 386700원 잔액 13300원 남은 잔액은 이월시켜서 내년에 또 알차게 사용하겠습니다
♡♡♡ 송년회 2탄 ♡♡♡ 전날 멋진 송년회를 잘 마무리하고 또 몇몇 사람이 을왕리로 2탄을~~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카페 오픈 시간이 남아서 하나개 해수욕장 둘레길을 걷고 상준님 추천 맛집 '선녀풍'에서 싱싱 시원 매콤 달달한 물회와 대파로 만든 파전으로~~ 물회와 파전의 궁합도 최고였어요. 2차 카페는 엔조님 추천 '메이드림' 스테인드글라스가 너무 인상적이라 다시 또 오고 싶은 곳~ 지하부터 지상까지 층층이 색다른 느낌이 좋았어요. 부지런히 사진 찍기. 졸면서 귀가. 운전하신 윤아언니. 상준님 끝까지 애쓰셨어요. 덕분에 멋진 나들이 였습니다. 식사비 137,000 카페 67,300 합계 204,300원 1인당 34050원 신협 132-133-885127 김정오
♥︎♥︎ 우리들의 12월은 happy ~~♥︎♥︎ 12월 송년회^~^ 준비하는 내내 참석하시는 분들이 많이 웃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달달한 방어회와 굴보쌈. 산낙지와 산지직송 귤. 그리고 아침을 든든히 열어준 떡국까지~~ 역시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거지요 ㅎ 한 해동안 동네친구를 위해 애쓰신 펭권방장님. 윤아언니. 청파님께 감사장 전달식을 했어요. 다시 한 번 더 감사 인사드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교환식. 왠지 두근두근~~ 모두 진지하고 설레는 표정이었어요. 이번 모임 하이라이트 사진찍기~~~~ 윤아언니 제안으로 박스를 꾸미고 한 사람씩 도전~ 이런 경험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던 시간♡♡♡ 이번 모임 최고 웃음을 만들어 준 손바닥 게임. ㅋ 못해 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모임게임으로 강추!!! 벽돌게임도 너무나 진지했네요. 늦은 시간 귀가하신 분들의 표정도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다음 날 아침식사는 윤아언니가 맛난 떡국을@ 모두 다음에 또 만나요. 송년회 마무리하고 을왕리도 또 떠난 몇몇. ㅋㅋ 넘치는 에너지 어떡하면 좋을까요. 을왕리 이야기는 다음 피드에서 만날수 있어요
#2024.12.4밤 이쁜여우언니 생일에 벙개~~ 역시 이쁘고 모임 도움을 많이 줘야 모임참석인원이 많다는걸 느낌ㅎ 든든한방장펭귄오빠, 좀 웃긴 날펭오빠, 매너남 상준오빠, 귀연웃음이쁜광수, 정성가득백설기만들어오고, 손수 미역국까지 끓여가지고 오신 윤아언니, 더 상큼해진 여우언니, 얼굴보겠다고 늦게 합류한 나 엄지 , 참석100프로 해보려는 성실맨 청파ㅡㅡ이렇게 모였다능~ 날펭오빠의 케익 ,광수의 장미 (여인들 한송이씩 받고.고마왕! 집 가서도 해주길 바란다ㅎ 광수본인은 알겠지😅) 1차갈비집,2차는 카페에서 조촐한 케익파티~ ~함께축하해 줘서 여우언니 더더욱 기뻤을꺼여요.그춍^^~~ 평일 밤, 일끝나고 모이기 쉽지 않은데... 즐거움과 반가움이 있기에 .. 중독된 모임!! 계속 새로운 이벤트도 만들어 보아용~ 두서없는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ㅎ 정산은 따로 올려주세요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짙은 안개속을 달려 강화로 밴댕이 먹으러 다녀왔어요. 오후가 되면서 살짝 내리비치는 은색 햇살 조각도 참 예뻤지요. 식사 후 카페에서 차 한 잔~~~ 늘 웃는 모습들로 만나는 시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임 정산@ 1차 식사 96000원 +낙지 36000원 =132000원. 132000÷6=22000원 2차 카페 37500원÷5=7500원 윤아언니 22000원. 다른 분들은 29500원 신협 132-133-885127 김정오 입금부탁드려요^^
언제나 웃음꽃 넘치는 우리방^~^ 모임 주제답게 맛난 음식과 넘치도록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 11월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한것 같아요. 덕분에 저는 또 맑음 입니다 @모임 정산@ 1차 식사비 124,000÷6=20,666 2차 날펭님께서^~^ 잘 먹었습니다 입금계좌 농협 351 0857 7070 43 심재명 참석하신 분들 입금 부탁드려요~~~
행신동 카페번개 모임 다녀왔어요. 크리스마스 분워기 물씬~~~ 한겨울이 된 것 같은 느낌^~^ 번개도 정모처럼~~ 언제나 만남에 진심인 분들이라 늘 감사한 마음이예요~~ 모임 주최한 광수님. 윤아님. 날펭님.청파님. 쟈스민님. 라르고님. 엄지님. 상준님. 엔조님. 나 여우~~ 12월 정모가 또 기다려집니다. ♡ 번개정산 ♡ 1차 식사 106000÷9= 11,777777777 2차 카페 94000÷10=9400 라르고님만 9400원 다르분들은 21,180원 입금계좌 신한 110-1546-47040 한광수
적당한 구름과 바람과 높은데서 떨어지는 낙엽의 움직임 정말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 조건들이 갖춰진 날이었어요.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밢으며 걷는 느낌도 참 좋았어요 아픈 다리를 이끌고 멀리서 달려와 주신 탁지선님 참 유쾌한 만남이었어요. 항상 야무진 솜씨 윤아님의 쫀든쫀득한 김밥은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장미꽃 한 다발을 윤아님께 선물해주신 좋은친구님~~ 따가운 눈총 받으셨는데 괜찮으시지요. ㅎ 어제도 여전히 웃음포인트를 막 던져서 분위기 이끌어주신 펭귄 방장님. 신행을 총괄해주신 든든한 날펭님. 우리들 모습을 사진으로 가득 담아주신 라르고님. 여전히 건강한 에너지로 몸풀기를 진행해주신 쟈스민님. 무릎 보호대 나눠서 차고 회원분들 잘 챙겨주신 심리님. 날로 아재개그에 빠져가는 점점 밝아지는 엔조님.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에 반한 나 여우^~^ 산행 후 먹은 불고기와 맛난 차 한 잔 함께 하는 우리. 점점 가족 같아지는 것 같아요. 함께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너무 부러워 마시고 12월 정모때는 꼭 뵙길~~ @회비 정산@ 수입 30,000뭔*10명=300,000원 1차 식사비 210/000 2차 카페 40,500 지출합계 255,000원 잔액 45,000원 남은 잔액은 기존 이윌금과 합산해서 12월정모에 지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급벙후기 2부 우리방 들어 오시자마자 모임부터 함께 해 주신 박카스님 오늘 너무 짧은 만남이라 대화를 많이 못 한 점이 아쉽네요 담엔 좀 더 친해 보아요~~^^ 내일은 없다 라는 맘으로 하루하루를 아쉬워하며 노는일에 집중하고 있는. ,. 요즘은 우리집 오빠보다 울방 가족들 얼굴을 더 많이 보며 지내는 나 윤아 프로방스 류재은 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와 마늘빵은 윤아가~~ 시원한 롯데리아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맛난 닭다리는 대장님이~~ 볼링장에서 갈증을 해소해준 음료는 멋진광수가~~ 협찬찬조 해 주셨고요.. 인도레스토랑그레이 152,000원 여덟분 인당 19,000원 엠케이볼링장 84,000원 여섯분 인당 14,000윈 대장님 박카스님 19,000원 나머지 이하 님들 33,000원 신한 110-535-203580 정윤아 입금 부탁드려요 ~~ 첨으로 인도레스토랑 맛났었고요 오랜만에 볼링게임은 잼났었고요 많이 웃은 날이었음돠.. 이렇게 자주 모이는데도 모이면 또 다음 모일 궁리들을 하니~~ 나 바쁜 새해 1월부터는 우짠대요? 나 빼고 모이면 배 아파서~~~ㅋㅋ 아직 모임에 못 나오신 회원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요 시간 되는대로 모여서 맛난거 먹고 잼난거 보면서 즐기며 살자고요 어울린다는건 조금에 용기도 필요 하거든요 용기를 내 보시길요~~~ 이상 급 커피벙 후기 마칩니다~~^^
급벙후기 1부 우리방 이게 뭐지요? 평일 낮.. 그것도 급 벙개를 이케 많이들 모이신다구? 진심 놀랫다는~~ 이쯤되면 우린 이제 가족 하자구요.. 청명한 가을 날씨가 문제였네요 그냥 여우랑 둘이 수다라도 떨고 놀려고 햇던 순간에 결정이 이런 참사를~~ㅋㅋ 누군가가 툭툭 던지는 유혹에도 안 넘어가고 함께 해 준~~ 우리방에 이제 없어서는 안되는 불 여시깽이 여우 정오 점점 나두 남자다~~ 라며 대놓고 미끼를 던지는 심리 주영이 (어허~~~너~~~내꺼라고 햇짓? ㅋ) 내가 놀자면 일도 때려치고 달려 오는.. 언제나 내곁을 든든하게 함께 해 주는.. 100키로는 안된다고 빡빡 우기지만... 글쎄~~ㅋ 내칭구 날펭 태훈이 만남이 좋아서 잠깐이라도 얼굴들 본다고 그 먼거리를 와 준... 이젠 야한 농담도 하고 많이 웃는 내 동갑내기 핸섬보이... 엔조 규민 참석 댓글 마감 2분전에 도착해서 오자마자 한소리 들은.. 올꺼라고 생각지도 못 한.. 그래서 더 방가운 요즘 울방 새로이 떠오른 귀염둥이 매너남 상준 언제 어디서든 쨘하고 나타나서 묵묵히 누나 형들 말 잘 들어주고 웃어주는 이젠 안오면 섭섭하고 걱정되는 울방 막내 짱가 광수 익살스런 유머와 표정으로 늘 우리들을 웃게 해 주시고 맛난 닭다리로 우리의 뱃속을 챙겨 주시는 울방 대장님 펭귄 재명씨~~~
읏고 이야기 나누고 맛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한 주의 피로를 푸는 시간~~~ 모임 주최하신 엔조님. 닭다리 통크게 선물해주신 펭귄 방장님. 음식에 진심인 날펭님. 날로 애교스러움을 보이는 윤아님. 점점 밝아지는 청파님. 막내같지 않은 막내 광수님. 새로운 만남에 잘 적응하고 있는 좋은친친구님. 빼빼로를 진뜩들고 깜짝 등장한 라르고님.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감사한 나 여우^~^ 보면 볼수록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해가며 어우러지는 우리들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엔조님이 사기당구라는 새로운 사실 ㅎ 11월 정모 이야기도 나누고 또 고민하는 윤아언니♡♡♡ 방장님~ 닭다리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우리 11월에도 쭉~~ 만나요 @번개 정산 @ 1차 횟집 243000 2차 커피 30000 3차 당구 방장님께서 합계 273000 1인당 34125원 입금해주심 됩니다 신협 132-133-885127 김정오
#2024.11.05 어느가을날.. 윤아언니의 급주선으로 마련된 하늘공원나들이.몇년만에 갔는데,이렇게 좋을수가!!(멤버가 훌륭해서 더 즐거웠나부다^^♡) 윤아언니의 손수만든김밥과 과일.맛 최고!금방클리어! 청파의 샌드위치,샐러드 날펭오빠의 물,라면. .하늘공원을 둘러보며,가을의 정취를 흠뻑느낄수있었다.좀 춥긴했지만🥲 2차는 녹번으로 이동해서 유명하다는 굴보쌈 (웨이팅30분,기다린만큼 끝내주게드심^^.아마도 윤아언니가 사주셨음) 3차는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아마도 심리오빠가 사주신거 같음) 4차는 날펭오빠의집 방문(다시 오빠를 알게됨..이유는 집이 깨끗했음😜) **오후1시부터 밤9시까지 웃고,떠들고,먹고 윤아언니,날펭오빠,심리오빠,여우언니,청파칭구,엄지나 너무나 하루를 함께여서 즐거웠어요. 또 하나의추억을 남기며 피드마무리합니다! 이만 총총총...^^
10월정모~~ 함께 물들어가는 시간 토요일이 정모 였는데 벌써 월요일도 다갔네요. 새로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풍요로웠던 모임 이었어요. 가끔 웃음을 던져주는 든든한 리더 펭귄 방장님. 무엇하나 놓지지 않고 알뜰히 이끌어 준 동네친구 찐 살림꾼 윤아언니. 집안 살림 반은 가지고 오신 것 같은 날펭님. 준비물 당번이 늦은 도착하는 바람에 모두를 긴장시킨 청파님. 모임에 늘 진심인 광수님. 정모늘 위해 휴일도 없이 일해서 와준 하이런님. 더 밝아진 모습으로 종일 즐기는 모습의 엔조님. 애교스런 말투로 분위기 맞춰준 멋쟁이 라르고님. 첫만남인데도 낯가림 없이 카리스마 보여준 엘리자벳퀸님. 성격도 둥글둥글 편하게 해주신 좋은친친구님. 장거리 출장에서 돌아와 늦게 합류하신 심리님. 퇴근 후 반가운 얼굴들 만나로 와주 예쁜 엄지. 그리고 총감독이라고 입이 쉬지 않은 나 여우. 간만에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달에도 또 만나요~~
불금불금~~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긍정의 에너지로 축적되나 봐요. 언제부턴가 가족보다 더 자주 안부를 전하고 걱정하고 기뻐해주고 고민도 나누는 우리~~ 분명 좋은 만남일꺼예요. 무심한 듯 세심한 아재 펭귄방장님. 여행에서 돌아온 피곤을 이기고 웃는 얼굴로 자리를 꽉 채운 윤아님. 사람이 좋아서 모임에 늘 진심인 날펭님. 동네친구의 숨은 가수 심리님. 분위기메이커 광수님. 새로운 일의 시작에 잘 적응중인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되는 청파님. 지난 모임보다 세배는 밝아지신 엔조님. 그리고 우리동네 투어 안내를 맡은 나 여우^~^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다음 만남도 기대됩니다~~ -번개 1차.2차 정산- 윤아. 날펭. 청파 160000+53500=213500 213500÷8=26687 펭귄. 심리. 광수. 엔조. 여우 추가로 16800원 더해서 43487원 신협 132-133-885127 김정오 입금 부탁드려요~~
영화벙개 결산입니다 1차 영화관람비 14,000원 * 6명 5,000원 * 1명 계 89,000원 2차 샤브20 식대 26,900원 * 9명 주대 30,000원 계 272,100원 총 지출경비 361,100원 윤아 심리 청파 엔조 40,900 날펭 31,900 펭귄 엄지 34,400 광수 여우 48,400 정윤아 신한 110-535-203580 "대도시의 사랑법" 한숨 쉬는분 ,훌쩍거리는 분,엉덩이 가벼운분 ,다소 수다스런 분들까지... 영화관람 후 의견이 분분 했지만.. 모~~ 저는 나쁘지 않앗단 생각입니다.. 광수 덕분에 급 올린 영화벙개 이번엔 귀염뽀짝 멜로였으니 다음은 다 부셔버리는 액션스릴러? 좋은 영화 상영하면 또 모입시다요.. 간단결산 마칩니다~~^^
하늘도 말고 바람이 고맙게 불어 준 무의도 트래킹 정모~~~ 전날 밤잠을 설치고도 마냥 신나기만 했어요. 모두 설레는 표정 앞으로 이정도 트레킹이면 저도 도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9월 정모를 계획하고 이끌어 주신 날펭님. 맛난 주먹밥과 과일로 깜짝 놀라게 해주신 윤아님. 동네친구의 비주얼 모델 라르고님과 쟈스민님. 가끔 엄청난 멘트로 큰 웃음 주시는 펭귄방장님. 든든한 두 남자 심리님 청파님 살갑게 누나들 챙겨준 멋진광수님. 가을 타는 여자 가을님. 그리고 또다른 가을여자 나 여우^~^ 아쉬움보다는 감사함이 더 많은 만남이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사진으로 아쉬움 달래시길~~
전날부터 소풍가는 아이처럼 마음이 들떠있었어요. 온전한 쉼을 가져본게 언제인지. 준비하는 과정부터 집에 돌아오는 시간까지 일 분 일 초도 아깝지 않은 나들이^~^ 전 마냥 좋았어요. 캠핑장 들어서자마자 발아래 도토리가 수북. 윤아님. 날펭님. 펭귄방장님은 도토리줍기로 캠핑을 시작했답니다. 전날 장보기부터 고기굽는 솜씨까지 발휘해 주신 날펭님. 꽃병에 꽃을 꽂아 맛난 빵과 함께 등장해 주신 비온뒤맑음님 육전 드시고 싶다고 주문하셨다가 고기 지원해주신 펭귄방장님. 밑반찬부터 해물전. 닭볶음까지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주신 윤아님. 건강강좌와 건강한 파스타를 만들어주신 라르고님. 아낌없는 장비와 술을 담당해주신 청파님. 주말에도 열심히 일을 끝내고 달려 온 멋진광수님. 따끈한 즉석 전을 부쳐낸 나 여우. 그리고 두 분의 깜짝 손님까지 자리를 채워주셨어요.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은 절대 다음 모임에 빠지지 마시길~~.
어쩌다보니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게 되는 , 그래서 더 빨리 친해진 우리들^~^ 미소천사 윤아님. 넘치는 애교 냥이님. 조용한 카리스마 엔조님. 무지개 같은 라르고님. 왠지 든든한 신입 멋진광수님. 그리고 바쁜 시간 쪼개서 얼굴만 보이고 사라진 청파님. 그리고 나까지. 7명이나 만났네요. 역시~~~ 맛난 식사와 2차 수제맥주 너무 좋았어요. 2차는 통큰 윤아언니께서~~ 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024.8.17 탄현역 인근에서 정모날! 1차 감자탕집에서 ..날펭오빠가 키웠다는 신기한 메론수박과 참외를 디저트로~~ 엄청 달았어요! 담에도또주세욤~~~^^ 오늘의멤버는 의리의 용사들이 오셨고 ,뉴페이스 동생 !!씩씩하고 분위기도 잘 맞추고,계속 함께 할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음 2차로는 맥주집에서 .. 안주도 다 맛있었고.. 주말 저녁에.. 언니.오빠.친구.동생과 이렇게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수있는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참고로 제가 병을 치루고 나니😅 건강함이최고당) 남은휴일도 휴식잘취하세요 이만총총~^^
치맥이라는 한마디에 급결성된 번개모임~~ 낯섦에서 익숙함으로 가는 시간들. 참 좋았습니다. 많이 웃고 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묘르고 결국 택시의 발을 빌려 안전귀가*~* 담번 모임엔 어떤 분들과 어떤 만남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2024.7.30(화) 연속되는 무더운날씨중에서의 어느하루! 더위를 식혀볼까해서 자리한 빙수데이~ 초반부터 빙수는 써늘해서 우선 고기집에서 저녁식사겸 반주 펭귄오빠.날펭이오빠.윤아언니.스칼렛언니.여우언니.심리오빠.나의 동갑칭구들 청파,가을,나 이렇게! 감사합니다.여러분~다들지역주민같습니다.(멀리서도와주셔 감싸🙂) 고기는 언제 먹었냐는 듯이 2차 빙수를5그릇👍🫵 더위를확실하게이길수있다!이렇게많이 얼음을 채웠으니👊 3차는 6명이 남아서 노래방 4차부터는 모르겠네요🫣 집에는 잘 들어가신거 맞죠? 어제의 느꼈던 재미,즐거움가득안고 남은 더위 이겨내자요! 사진투척합니다~ 이상 끝 !💗
일과 비를 뚫고 달려간~~7월정모! 내가 이 모임에 가입한 가장 큰이유는, 사람을좋아하고,노는걸 사랑해서.. 내가 늘상하는 아는공간이 아닌..나를 전혀 알지못하는 ㅎ 새로운 횐님들과 웃고 떠들고 싶어쏘!~~~~ 그냥만나는 그시간만큼은 재밉고 조우당😊~~~~ 함께 웃고 즐겨요~~^^♡♡♡
모임 참석...버럭대장 윤아 언니, 양파같은 라르고 언니, 이름처럼 여자 여자한 스칼렛 언니, 천방지축 냥이 그리고 자신이 여잔줄 알고 나온 바이크님.. 이상 5명은 2024년의 찜통 더위로 부터 이겨내야 한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그리고 맛나게 삼계탕을 먹었습니다.(사진은 윤아 언니가 어딘가에..) 먹는거에 목숨 건듯 맛난거를 먹어야 한다는 냥이의 집념으로 1시간이란 언청난 시간을 투자하여 찾아낸 보양삼계탕집 (강추..).. 인터넷으로 얻는 얇은 정보로 인하여 스칼렛 언니와의 만남이 조금은 매끄럽지 못했지만 그것도 애교로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맛난 삼계탕을 뱃속에 고이 모셔두고 일이있다는 스칼렛님을 매정하게 버리고 남은 4명은 이대로 해어질수 없다... 우리도 팥빙수...Let's go 설빙.. 망고치즈 빙수, 메론 딸기 빙수 이걸 어떻게 먹나 걱정이 무색하게 뱃속에 있는 닭이 옆으로 자리를 비켜 빙수가 들어가 자리를 만들어 주고... 우리는 시원한 빙수와 함께 열띤 수다삼매경에..누구누구 흉도 보고, 칭찬도 하고, 자기 자랑, 남의 자랑..ㅋㅋㅋ 우찌나 그렇게 할말이 많던지.... 더이상 여자하기 싫었던 바이크님은 나는 이제 남자로 돌아갈란다 하는 결심으로 먼저 자리를 떠났고.. 이제 남은 입큰 개구리 3자매는 계속 개골개골개골개골....한참을 떠들다가 양파껍질 하나를 더 깐듯한 라르고님의 초고속 인터넷 검색과 함께 우리는 김떡순의 집에 당당하게 입성하여 우리의 조금은 모자란듯한 행복함을 남김없이 채웠습니다. 정말로 항상.."만나면 좋은 친구 생각하면 웃음짓게 하는친구" 나는 행운아 입니다.
오늘도 우린 너무나도 즐거웟다.. 커피와 디저트를 쏴주고 아쉬움 만 남긴 채 멋지게 가버린 심리 주영이~~ 어깨까지 들먹거리며 콧물 훌쩍거리던 청파 창훈의 연극관람.. 알수없는 유머 코드를 날리며 혼자 재밋어 하는 든든한 내칭구 날펭 태훈이.. 지 멋대로 부담스런 애교를 남발하고 앵기며 좋아하는 ..그치만 밉지 않고 사랑스런 새침떼기 냥이..경숙이 첫 만남은 잠시 삐그덕거렷지만.. 금방 친해지고 묘한 매력을 풍기며 대화를 주도 해 준 오늘의 뉴페이스 라르고.. 은영 그리고 언제나 낑겨 웃는 나..윤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무엇을 먹든.. 무엇을 말하든.. 헤어질 땐 늘 아쉽고 다음 만남을 약속하게 된다.. 오늘도 행복했다요~~♡ 안 오신분들 배 아플껄? ㅋ 다음 모임은 누가?
날항상 생각해주는 고마운놈^^ 이시키를 어쩌냐? ㅋㅋ
이렇게 얼굴봐도ᆢ좋네^^ 행복해하는ᆢ얼굴보니 나두 행복해♡♡
조금은 맘이 우울햇는데 그대들 덕분에 한결 편해진 내 맘 언제나 어디서든 내 옆을 지켜주는 든든한 내칭구 태훈이~~ 내가 혼내도 노여움 안타고 늘 웃는 밉지 않은 투덜이 냥이~~ 조용히 다가와 버린 진솔하고 정많은 우리동생 창훈이~~ 단아하고 얌전한 줄만 알앗는데 닉넴값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어여쁜 여우~~ 그리고 피곤함을 잔뜩 안고 늦게라도 멀리서 힘을 실어주러 달려오신 해성님~~ 그 맘 진심 잊지 않으리오~~~♡ 1차 족발집은 창훈이가 2차 먹태집은 윤아가 3차 커피는 태훈이가 늦은참석도 감사한데 욕 쳐 드실까봐 몰래 천만원 전해주고 가신 바이크옵 이자 붙여 담에는 일억을 기대하며 다시 천만원 받으시고~~~ 그 맘 감사에 인사 드립니당~~ 역시나, 기분좋음을 핑계로 돈자랑 해 주신 창훈이랑 태훈이~~~앞으로도 종종 ㅋㅋ 냥이랑 여우는 참석 자체가 큰 기부라 생각하니..ㅋ 그 또한 감사의 인사를~~ 오늘 모임 즐거움으로 함께 해 주신 우리 다섯분들 잊지 않겠다요~~~ 그대들은 대대손손 복 받으리리다~~♡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족발과 달콤한 마늘이 듬쁙 덮힌 보쌈... 그리고 촉촉 바삭한 먹태... 모든것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오늘 술먹은 날팽님의 또다른 모습 잼있었고..(먹태 소스 먹는모습 진짜로 압권..) 푸팅같이 부드럽기만 할거 같았는데 딴딴한 차돌같은 분홍님의 또 다른 모습 반합습니다... ❤️ 뿅뿅!!! 두말하면 입아프고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넘 잘알고 있어서 넘 얄미운 울 윤아 온니...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만날때마다 점점 내 마음을 녹이는 청파님... 그리고 오토바이 탈때는 아는체 하고 싶지 않은 바이크님..(멋쩌서 질투나.. 음악빼구..ㅋㅋ) 비록 내편 버리고 놀러온 자리지만 하나도 아쉽지 않은 그런 자리 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이번주 토욜날 점심 벙개 올리겠습니다.. 우리 맛난 피자 먹어요..^^
바2크집. 냉장고ᆢ털리긴 더ᆢ쌓여진 냉장고 ㅋㅋ 많은분들의 한방울의 땀이 어우러져 예쁘게ᆢ변신햇어요^^
살랑~살랑 부는산뜻한 바람에 좋은분들과의 즐거운 만남이었어요 6월정모는ᆢ더욱 기억에 남을곳을 님들에게 약속하며ᆢ 오늘행복햇어요^^
비오는날ᆢ밤막걸리한잔의 파전 데이트 즐거웟어^^ 흑거미 미용샾 민폐끼친건ᆢ아닌지 ㅋㅋ
영화벙개 ( 범죄도시4) 말 그대로 밥먹고 팝콘 먹으며 영화보기 그리고 바로 굿바이~~ 심플하고 길지 않은 시간 그래서 조금은 아쉬웟지만 난~~ 요딴 건전한 모임 너무나 좋다 다음 모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당. . PS 김무열 연기력 짱~!!
항상 그대들의 머리에 화려하고 밝은 웃음이 언제나 가득하길~~^^♡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한껏 웃엇읍니댜^^ 언제나 ᆢ즐거움 부탁드려요♡♡
울ᆢ가일이의 찰칵솜씨로ᆢ다시올려드림니다^^ 어쩜 이렇게ᆢ예쁘게ᆢ햇을까? 뜨거웟던ᆢ그날이. 다시금생각나게하는ᆢ사진 그추억ᆢ기억을살려서ᆢ 캠핑 가즈아^^♡♡
철인ㆍ삼종님덕에 아주 든든히 배채우고ᆢ돈독한분위기에 뜻잇는 모임이엇읍니다
어디까지 망가지나보자^^ 뭐?어때서? 내가좋으면 그만이지 ㅎㅎ
이제 다시시작^^ 열심히 신나게ᆢ달리는거야 그누구가아닌ᆢ나 자신을위하여
2024년 첫 정모겸 1월생분들과의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함께 잘해 주신 분들도 거리감없이 함께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늑대...맞다....남자는...
역시 유쾌한 우리식구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남김니다.
정모 다음날이긴하지만 시간가능하신분계심 놀러오세요~~^^ http://mate.sssd.co.kr/b/daanhyang
쌀쌀해지는 가을.. 만추로 가기전 이날만은 우리를 위해서 따스함을 남겨주어 야외에서 선선한 가을 밤을 느끼며 재미있는 친구 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점점 서먹했던 사이가 동네 오누이가 되어 가는 거 같아. 잊었던 옛 동네 골목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름니다. 감사합니다. 누님, 형님, 그리고 동생들..
준거운시간 좋은 회원님들과의 좋은 하루엿읍니다^^
모임은 이 오이내에서 우리가 탑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즐겁게 이젠 진짜 친구가 된 사람들이 모여..
오래 만에 가보는 pup분위기 속에서..
장소를 제공해 주신 바이크형님, 와인과 고급 발사믹 챙겨오신 준초이님 그리고 음식준비를 해주신 회원님들 정밀 감사합니다. 특별한 정모였습니다.
야외 바베큐 파티.. 그것도 횡성한우로.. 배터지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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