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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구름과 바람과 높은데서 떨어지는 낙엽의 움직임 정말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 조건들이 갖춰진 날이었어요.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밢으며 걷는 느낌도 참 좋았어요 아픈 다리를 이끌고 멀리서 달려와 주신 탁지선님 참 유쾌한 만남이었어요. 항상 야무진 솜씨 윤아님의 쫀든쫀득한 김밥은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장미꽃 한 다발을 윤아님께 선물해주신 좋은친구님~~ 따가운 눈총 받으셨는데 괜찮으시지요. ㅎ 어제도 여전히 웃음포인트를 막 던져서 분위기 이끌어주신 펭귄 방장님. 신행을 총괄해주신 든든한 날펭님. 우리들 모습을 사진으로 가득 담아주신 라르고님. 여전히 건강한 에너지로 몸풀기를 진행해주신 쟈스민님. 무릎 보호대 나눠서 차고 회원분들 잘 챙겨주신 심리님. 날로 아재개그에 빠져가는 점점 밝아지는 엔조님.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에 반한 나 여우^~^ 산행 후 먹은 불고기와 맛난 차 한 잔 함께 하는 우리. 점점 가족 같아지는 것 같아요. 함께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너무 부러워 마시고 12월 정모때는 꼭 뵙길~~ @회비 정산@ 수입 30,000뭔*10명=300,000원 1차 식사비 210/000 2차 카페 40,500 지출합계 255,000원 잔액 45,000원 남은 잔액은 기존 이윌금과 합산해서 12월정모에 지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5
비님이 오셔서 조금은 아쉬웟지만 오랜만에 최고의 기분을 만끽한 날 행복한 하루 였다오~~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햇는데 우리의 김밥과 샐러드 사진은 없구랴 ㅜ
난 손꾸락도 뚠뚠하고 짧구나. ㅠ0ㅠ
피드올리느라 수고했어요 윤아양이랑 여우양이 이렇게 꼼꼼하게 해주시니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역시 글 솜씨가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