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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1차로 뷰맛집인 카페 회화나무에서 홍차와 카페라떼를 마시고, 2차로 창경궁에서 입구 문만 쳐다보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며 담따라 걸어보고, 3차로 원남동 쌍다리돼지불백에서 연탄불백 먹고, 4차로 종로3가 전설의치킨에서 치킨먹고, 5차로 양평해장국으로 마무리~~~♡ 12시 넘어까지 멋지게 내린 첫눈만큼이나 팡팡 찐하게 놀다가 지하철 막차 타고 집으로 왔네요 늘 유괘하고 자상한 꽃담이님, 조용히 강한 완월님, 똑똑쟁이 의리녀 사자자리님, 낭만가이 루치아님, 깜짝 등장해 주신 빼라리님, 투덜쟁이 귀여운 핑크베릴님, 꽃을 좋아하는 소녀 블루08님, 사랑스러운 영원한 막내 자유로운오리님, 첫눈과 함께 첫만남을 한 봄희님, 그리고 저 봄의햇살 이렇게 10명이 첫눈을 함께 했습니다 폭설로 갑자기 30분전에 관람이 중지되어 정작 가려했던 창경궁은 빼꼼히 문사이로 본게 전부였지만 이런 해프닝조차도 너무나 즐거웠던 추억이였습니다! 이런 함박눈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그땐 함박눈 핑계로 번개 한번 더 해볼까요?
댓글 14
어머~~~감동...
사진 정말 잘 찍네요. 예술작품!
2024 가기전 벙 또 해볼까요? ㅎ
서울에 이런곳이... 예술이네요
사진들이 모두 예술입니다 이 모임회원들은 모두 선님 선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