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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응식(b 1912-2001)Limb Eung Sik 아르스 포토그라피카 이번 전시는 그가 1931년 사진가로 첫 출발을 한 이후 2001년 지병으로 타계 할때까지 70여 년간 쉼 없이 달려온 임응식 사진 인생의 뚜렷한 호흡의 순간을 모아 보여주고자 합니다 임응식이 평생에 걸쳐 찍은 사진8만여 장을 다 합쳐도 셔터가 열려 가시 공간을 고정시킨 순간은 5분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 5분의 순간은 인간과 그 이면의 삶을 진실되게 표현하고자 노력한 그의 올곧고 따뜻한 시선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거리의 한 모통이를 찍더라도 그 거리에 서려 있는 이야기를 담고 건축물을 찍으면서 그 안에 담긴 정통과 역사를 표현하고자 했던 날 것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넘치는 생명력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은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의 마음에도 깊은 올림 으로 다가옵니다.
댓글 1
사진에 대한 이해도는 아직 멀었지만 그 안에 담긴 메세지가 주는 울림은 참 큽니다.역시 사진은 매력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