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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송년파티 (3) 7:00 ~ 9:00 식사 후 회원소개, 지난 모임에 대한 리뷰를 해 보는 PPT준비와 신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즐거웠던 지난 시간을 생각케 해보는 해피 타임~ 7월 이후 5개월 동안 많은 모임들이 있었고 새로 오신 Tae님은 활발했던 활동에 대해서 살짝 놀라운 듯하기도. (컬쳐크럽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 거든요~) 25년 계획중에는 독일에 거주하는 Kai님의 집을 베이스캠프로 유럽 여행을 갈 것이라는 이야기에 더욱 셀레였고, 비용도 200만원대에 1주(?) 정도 가능할 수도 있다는 믿지 못할 가성비가 귀가 번쩍~ (하루에 1만원씩 저금통에 넣으면 6월에는 회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다음 순서로 음악퀴즈까지 준비되어 선물을 받기 위하여 정신을 차리기 위하여 화장실에 몰래가서 찬물로 세수하고 왔지만, 워낙 음악 러버가 많은 회원님들의 순발력에 GG . 새로오신 Tae님은 음악 문제를 너무 잘 맞추어 과거 신당동 떡볶이집 음악 DJ이지 않았나 생각하게 하기도. 상품으로 나누어진 비타민 과 핫팩은 다시 곧바로 회원 분들과 나누어서 더욱 훈훈한 분위기~ 다시 자리를 정리하고 단체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쉽게 1부만 즐기고 떠나오게 되어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회원분들 한분 한분의 얼굴을 생각하니 미소가 가득~ 특히 언제나 호스트라는 자리는 다른 사람 보다 몇배 신경도 써야 하고 노고가 있는바 시크모모님의 깔끔하고 차분한 호스팅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1부 후기를 마침니다.
댓글 6
함께 못해 더욱 아쉽네요. 유럽여행 콜! 입니다.
후기 읽으며 미소가 저절로 번지네요~^^ 파뤼준비로 투혼을 불사르신 방장님 하루빨리 건강회복하시고 운영진분들 고생많으셨어요~~ 오늘부터 1일 만원씩 세이브 시작 😄
공간을 내어주신 모모님. 놀라울 정도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해주셨던 모든 운영진의 손길에 특별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새 회원을 낯설지않게 친근함과 따스함으로 맞아주셔서 오래 된 듯한 편안함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려요~~♡
어제 송년회는 판타스틱~! 링거투혼하신 방장님~ 장소 제공해주신 모모님~ 그 외 같이 준비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날날이 기대됩니다~^^
피드를 읽으며 모임장님을 비롯한 운영진들의 수고가 더욱더 느껴졌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림님 먼저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