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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ㆍ추억 소환 창작글쓰기

서울특별시 마포구

(1 2 3) 오이 글쓰기 모임에 가입하기전 비갠후아침 내모습이었습니다. 가입하기전 여러분의 모습이기도 하고요.. (4) 오이 글쓰기 모임은 작년 12월에 시작했는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처음 2명이 시작하다가 (5 6 7) 다음 3분이 합류했습니다. 이때부터 제대로 된 모임이 시작된거 같아요. 저하고 부모임장인 스텔라님, 윈님, (아날로그(소행성)님....) 작년 12월 16일 처음으로 창립 오프라인 모임을 했습니다. (8) 골든그레이스님 가능님도 들어오시고 (9) 저멀리 연천하늘의 여왕 하늘제이님도 들어오시고 (10) 그렇게님 주니님 (11 12 13) 복희맘님, 봉이님 바당아이님까지 들어오시면서 우리모임이 탄탄해지고 정으로 똘똘 뭉치게 되었습니다. (14 15 16) 씨엘님 독거논네님 자혼님 caesan님 느린아침님도 함께하면서 우리 글쓰기 모임 편대 비행 무리가 커졌습니다. (17 18)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따라오시는 분도 계시고 나가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19 20) 지난 1년 동안 먹구름도 만나고 아름다운 저녁노을도 만나고 (21 22) 잠시 쉬어 가기도 했습니다. (23 24) 때로는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힘내라고 파이팅하기도 했습니다. (25) 오늘 이렇게 모여서 한바탕 놀고 다시 비상하려고 합니다. (26 27) 우리 함께 새로은 비상을 약속하며 새해를 맞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