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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효주의 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쁜 사람이 이쁘지 않는 사람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한효주를 다시 보게 되었다. 자주 나오는 단역배우들 연기를 보면 톤이나 표정이 특별히 달라지지 않으나 전혀 다른 인물을 만들어 낸다. 리투아니아의 아내 대본을 읽지만 생명이 느껴지지 않는다. 대사를 얼마나 읽어야 인물을 이해할 수 있을까? 언제쯤 인물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난 그저 가장 최근 봤던 연극의 톤을 흉내내고 있을 뿐 ...
댓글 3
연극에대한 윈님의 고민이 잘 보이네요. 이런 모습이 진정성인가 봅니다. 배웁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