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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여래 부처님의 일상 겨울에만 보는 소백산 설경. 어제 종일 내린 눈으로, 소백산은 온통 하얗다. 역시, 시원하게 속이 뻥 뚫린다. 이 자리에 처음 왔었던 그 날, 2002년 2월 13일. 그 날 그 만큼의 눈으로 소백산엔 눈이 가득 덮였다. 어찌나 좋았었는지..., 홀딱 반했다네. 벌써 23년 째 살고 있는데, 단 한 번도 이 자리에 자리잡고 사는 것을 후회 해본적이 없다. 그렇게, 내 마음에 딱 맞는 곳 이다. 그렇게 딱 마음에 맞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더 없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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