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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랑♡트레킹

부산광역시 사하구

아침날씨는 조금 쌀쌀했습니다 ㅎㅎ 전날 늦게까지 음주를 즐기는 바람에 조금 피곤했지만 여느날과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늘해랑 회원분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지하철을 타고 마을버스로 갈아타면서 도착한 동대 병원앞 1빠였습니다^^ㅋㅋ 곧이어 낮익은 분들의 등장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미소가 퍼저 나옵니다^^ 💐 처음뵙는 능산님 💐 한번뵈었던 보헤미안님 💐 오랫만에 참석하신 수공님 💐 늘 날라 다니시는 쥬란꽃님 💐 우리 모임의 젊은피 뮬란님 💐 같이 산행은 못했지만 먼 꽃마을 까지 뒷풀이에 참석해주신 JEENEE님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이제 자주본 분들과 농담도 조금씩 나오는것 보니깐 제 마음도 많이 편해진것 같습니다 ❤️ 특히 능산님 같은 분이 우리모임에 오셨다는것은 정말 큰 복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JEENEE님도 성격도 무척 좋아보이고 적극저인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자주뵙고 운동 했어면 좋겠습니다 ^^ 👍 오늘 점심을 한턱 쏴 주신 능산님 오늘 점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당 😆 ❤️ 그리고 여기에 뒤질세라 2차커피 빵 시원하게 쏴 주신 쥬란꽃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당 😆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