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계약 연장이 안되서 작년 12월 31일까지 일하고 무직 상태 입니다. 시간이 무한히 남아 일단 필리핀에서 관광업을 하는 친구네 놀러 왔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에 태풍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리조트에 손님이 친구 저 하나 임 ㅠㅠ 일주일 책이나 읽고 가려 했는데 몇 달 있으면서 일이나 도와 달라고 하네요. 거부 했음. 필리핀은 겨울이 건기라고 하는데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몸으로 느낍니다.
댓글 3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인정을 받아도 쉼을 제대로 한다고 인정받는 경우는 없는 것 같네요 쉼도 어엿한 삶의 한 축인데요 오히려 삶의 찐 의미와 재미는 찐 쉼에 있지 않을까요^^ 필리핀의 풍경과 그곳 사람들의 사는 모습 종종 올려주시구 읽으시는 책들의 감상도 부탁드려요 남국의 호텔에서 읽는 느낌은 왠지 다를듯요^^
하소연으로 보이는데 너무나 부럽네요~ 즐겁게 보내고 오셔서 같이 책이나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