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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독서 기반 인문학적 사교모임 잼잼 ; 재미 없는 재미 결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 지적이고 충만한 교류를 나눠요. 준비가 된 지식인들 함께 해주세요. 📍 정기 모임 내용 정모: 월 1회 요일: 셋째주 토요일 오전 장소: 에피소드 강남 선정된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눕니다. ❗️ 모임 유의사항 본질과 상관 없는 활동을 하는 유저는 강퇴 될 수 있어요.

함께 읽어나갈 독서 목록 2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3월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4월 모든 것이 양자이론 / 곽재식 함께 읽기: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 채은미 5월 인간이 그리는 무늬 / 최진석 ✨✨✨ 마음이 깊어지는 계절입니다. 읽는 속도보다 생각의 깊이를 믿는 잼잼 독서의 상반기 여정을 공유합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덕에 설레이는 여정을 이어가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일정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참여방법 참여클릭👉참가비입금👉읽기👉나오기 책은 완독 후 참여를 목표로 합니다. 잼잼은 ‘걍 읽는 모임’이 아니라 성장지향 어른이들의 모임입니다. 한 권을 끝까지 읽고, 사람들과 깊이 이야기하는 찐독서. 이번 상반기도 잼잼답게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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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상의 거울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거울속의나는왼손잡이오 내악수(握手)를받을줄모르는―악수(握手)를모르는왼손잡이오 거울때문에나는거울속의나를만져보지를못하는구료마는 거울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만이라도했겠소 중략..,..... 학교에서 생화학이나 w보손을 배울때 선생님들이 즐겨 인용하는 시입니다. 내가 오른손을 내밀면 거울속의 나는 왼손을 내밉니다. 나와 똑같이 생겼는데 악수는 절대 할수 없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입자의 세계에서는 거울속의 나처럼 악수를 할수 없는 존재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왼손잡이 입자는 왼손잡이끼리 오른손잡이 입자는 오른손잡이끼리만 서로 악수를 할수 있습니다.. 이런 입자를 거울속의 나처럼 생겼다고해서 거울이성질체 또는 광학이성질체라고 부릅니다. 지구상의 생명체를 보면 모두 왼손잡이 아미노산으로 몸이 구성되어 있고 오른손잡이 당분을 소비하면서 살아갑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릅니다. 그냥 미스테리입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왼손잡이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생물은 오른손잡이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생물을 잡아 먹으면 안됩니다. 소화불량으로 죽을수 있어요. 놀랍게도 양자역학에서도 w보손과 z보손이 왼손잡이 편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w보손은 왼손잡이 입자와만 반응을 합니다. 물질과 반물질이 있습니다. 물질과 반물질은 쌍으로 생성되고 쌍으로 소멸되기 때문에 항상 합계 0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물질로 가득차 있는 반면 반물질은 거의 없는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순된 상황을 만든것이 바로 w보손의 왼손잡이 편향때문이라고 합니다. 쿼크는 모두 6개가 있습니다. 1,2세대 쿼크 4개만 존재할 경우 w보손이 아무리 왼손잡이 편향을 가져도 쌍생성 쌍소멸이 완벽히 일어납니다 하지만 3세대 쿼크인 탑쿼크와 바텀쿼크가 존재할경우 쌍생성 쌍소멸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게되고 이 때문에 물질이 계속 늘어나 지금처럼 물질로 가득찬 우주를 만들었다고합니다. 우주에는 질서와 균형이 존재하지만 작은 비대칭과 무질서 덕분에 우리는 훨씬 다채로운 세상에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자역학의 주요도구인 파동방정식을 만든 슈뢰딩거는 노벨상에 대해 상당히 복잡한 심정이었다고 합니다. 경쟁자인 하이젠베르크는 행렬역학으로 1932년 단독 수상인데 비해, 본인은 1933년에 디랙과 공동수상을 했거든요. 슈뢰딩거와 하이젠베르크는 양자역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혀 달랐습니다. 하이젠베르크는 눈에 보이는 실험 측정값들 사이의 수학적 관계에 집중한 반면, 슈뢰딩거는 파동이라는 물리적 실재와 직관적인 해석을 중시했습니다.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은 난해한 하이젠베르크의 행렬역학 보다 물리학자들 사이에 더 인기가 있었고 본인도 더 뛰어난 이론이라고 생각했다고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전혀 달라 보이는 이 두 방정식이 표현 방식만 다를뿐 사실상 동일한 물리 방정식이었다는 것입니다. 디랙은 두 방정식에 상대성이론까지 접목시켜 더욱 완벽한 디랙방정식을 만들었고 그 공로로 노벨상을 공동수상하게 된거죠. 사실상 같은 업적인데 누구는 단독수상을 하고 누구는 통합정리한 사람과 함께 공동수상을 한거죠. 두 방정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관측자입니다. 슈뢰딩거방정식에 따르면 전자는 관측되기 전까지 여러 가능성이 공존하는 확률적 중첩상태로 존재합니다. 그러다 전자를 관측하는 순간 파동이 붕괴되면서 순식간에 하나의 점으로 수축되고 정확한 전자의 위치가 드러납니다. 바로 이 위치값이 행렬역학에서 계산되는 측정값과 완벽히 동일하다고 합니다.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시인의 꽃을 보면 파동방정식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몸짓"은 확률적 중첩상태를 "이름을 부른다"는건 관측자의 행위 "꽃이되었다"는 파동이 붕괴되면서 하나의 점으로 수축되어 위치값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천재 물리학자가 같은 물리법칙을 다른 수학공식으로 표현한것처럼 천재 시인도 같은 이야기를 시인의 언어를 이용해 또다르게 표현한것이지요. 세상은 결국 하나로 통합니다.

전자 : 물질에 다양한 성질을 부여한 입자 전자가 물질에 다양한 성질을 부여하는 이유가 뭘까요? 1.원자핵에 갇혀있는 양성자 중성자와는 달리 원자의 외곽에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원자에 있는 전자와 결합을 합니다. 이 결합에따라 물질은 고체가 되거나 액체가 되거나 단단해지거나 물렁물렁해지죠. 2. 전자는 광자를 흡수하거나 뱉어내서 물질의 색상을 만들어냅니다. 3.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때문입니다. 파울리의 배타원리 ? 똑같은 상태의 전자는 같은장소에 두개이상 존재할수 없다. 이 동영상을 한번 봐 주세요. 정말 잘 만들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B7aIWMgAPoM 만약 파울리의 배타원리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1.모든 전자가 최하위층으로 몰려 내려오게됩니다. 그러면 모든 원소가 수소원소와 비슷한 성질을 띄게 됩니다. 2. 전자가 층을 만들지 못해 물질들이 부피를 가지지 못하게됩니다. 3.모든 물질이 도체가 됩니다. 파울리의 배타원리라는 간단한 원리 덕분에 우리는 이렇게 다양한 물질의 세계에서 살게 된거죠. 볼프강 파울리는 194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합니다.


2의 배수(2,4,8,16,32,64)는 가장 안정된수로 우리주변에 기본질서를 이루는걸 볼수 있습니다. 1 : 분화되지 않은 근원적인 하나 2 : 대립되는 두힘의 균형 음양(陰陽), 0과1, 남녀 4 : 평면의 확산 사상(四象),사방(四方),혈액형,사계절 DNA의 4가지 염기, 동서남북 8 : 입체공간의 완성 팔괘(八卦)와 팔정도(八正道), 8방위 컴퓨터의 기본단위 8비트 16: 세분화 MBTI, 수학의 16진법, 16나한 32: 고도화된 정보의 체계. 인간의 치아갯수, 체스의 기물수, 32분음표 부처의 신체적 특징을 말하는 32상(相). 64 : 만물의 변화와 생명의 설계도. 주역의 64괘, 유전암호단위 코돈, 체스판 양자역학의 17개 기본입자 역시 16개+힉스입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힉스입자는 다른 16개입자에게 질량을 부여한 입자로 이 덕분에 신의입자라는 별칭도 얻게 되었습니다. 힉스입자가 질량을 부여하는 방식은 눈에 덮인 들판을 걸어가는 것으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올린 그림 참조) 광자나 글루온처럼 힉스장에(눈밭) 반응을 하지 않으면 질량을 가지지 않아 매우 빠르게 이동할수 있고. 힉스장과 반응을 강하게할수록(스키,장화) 무거운 질량을 가지게 됩니다. 이론물리학에서 보면 가상의 입자를 가정하고 계산을 하면 아주 간단하고 쉽게 설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중에 가상의 입자가 실제로 발견되면 다행인데 만약 발견되지 않으면 이 이론은 폐기당하고 맙니다. 힉스입자의 경우 1964년 왜 입자가 질량을 가지냐는 질문을 설명하기 위해 설정된 가상의 입자였는데 계산의 편리성 때문에 그 후 수만편의 논문에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십년동안 실체가 확인되지 않자 물리학계는 심각한 위기감에 빠지게 되지요. 힉스입자가 있다는 가정하에 쓰여진 수많은 논문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위기에 놓였고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는 표준모형은 처음부터 재검토해야하는 상황에 놓인겁니다. 하지만 2012년 마침내 힉스입자가 발견되었고 우리의 표준모형이 옳다는것이 입증되었습니다. 피터 힉스는 엥글레르와 함께 2013년 노벨상을 받습니다.


현재 빌리의 소속극단 ESTC 절찬 공연중 ❤️


박신양 제4의벽. 감상하기 좋아요. ㅎㅎㅎ 우연히 만나서 찰칵 ~




벚꽃나라

걸음이 인생이다 서울 사람들은 걸음이 참 빠르다. 무빙워크나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뛰다시피 하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서울뿐이 아니다. 세계 32개 도시의 보행속도를 조사했더니 10년 만에 평균 10% 빨라졌다고 한다. 보행속도는 경제가 발전하고 인구가 조밀할수록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한 이래 오늘날처럼 걸음이 빨라진 적이 있었던가? 빨리 걷는 현대인들을 보면 걸음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불교에선 행선(行禪)이라고 해서 걸음을 수행의 하나로 삼는다. 좌선(坐禪)이 앉아서 하는 수행이라면 행선은 걷는 행위를 통해 마음을 깨우는 수행이다. 행선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단순한 이동이 아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한 걸음, 한 걸음을 온 영혼으로 알아차리는 것이다. 이런 알아차림을 통해 소란스러운 마음을 가라앉히고 몸과 마음을 일치시키는 것이 수행의 목적이다.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깨달음이란 무엇입니까?” 스승은 말했다. “돌아가는 길에 단 한 번도 헛디딘 발걸음이 없도록 하라.” 걸음 하나하나가 곧 삶이며 깨달음이라는 것이 행선의 가르침이다. 시인 복효근은 땅바닥에 기어가는 자벌레를 보고 이런 시를 지었다. 오체투지, 일보일배(一步一拜)다 걸음걸음이 절명의 순간일러니 세상에 경전 아닌 것은 없다 제가 걸어온 만큼만 제 일생이어서 몸으로 읽는 경전 한 자도 건너뛸 수 없다 우리 인생이 그렇지 않은가? 내가 걸어온 길이 인생길이고 그것이 내 삶이다. 그 걸음을 멈추는 순간, 내 삶도 끝난다. 그러니 지금의 한 걸음을 어찌 함부로 걸을 수 있겠는가! 배연국 언론인
바이브코딩 강의 너무 좋은 시간 감사드립니다

영화 <파반느> 취향저격, 영화속 인문학을 만나다. 라디오를 좋아한다. 좋아한다고 말하면 너무 간단해져서, 나는 늘 조금 더 붙여 말하고 싶어진다. 93.1, KBS 클래식 FM. 오늘도 듣고 내일도 들을, 그러다 어느 날은 그 소리만으로 하루가 버티어지는 채널. 나는 라디오가 시간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눈앞의 일들이 날카롭게 튀어나와 있을 때도, 전파는 그 위를 한 겹 덮고 지나간다. 넷플릭스 영화 이종필 감독의 <파반느>를 보았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도 좋아했었다. 고아성 배우 나온 영화 다 보았다. 배우 외에도 <파반느>에서 취향 저격의 ‘살게 하는 것’을 여러 번 만났다. 영화와 소설 이야기를 하려는 것도, 영화의 만듦새를 읊조리려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 영화는 한 인간으로서, 내 감수성을 너무 정확히 건드렸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화면 안에서 차례차례 등장했고, 나는 그걸 알아보는 동안 몇 번이고 거듭 기뻤다. 아주 지적인 그러나 내면이 꽉 차 있는 사람과 오후를 보냈 것 같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기쁨이 그렇게 소리 없이 걸어들어 왔다. 나만 아는 약속을 누가 지켜준 것처럼. 먼저. 클래식. <명연주 명음반>의 정만섭 평론가를 영화 속에서 보았을 때도 그랬다. 목소리는 오래전부터 내 속에 있었는데, 얼굴을 본 적은 없었다. 나는 왜 그동안 한 번도 찾아볼 생각을 안 했을까.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가장 친밀하게 들으면서도, 그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는다. 영화에선 스케이트 왈츠와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보리수, 쇼팽의 녹턴이 지나 갔다. 음악들이 계속 말을 걸어 왔다. 그리고 포레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왈츠보다 조금은 느린 슬픔. 다음은 그림.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박민규의 소설 표지로도 보았지만, 나는 그 그림을 보기 위해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까지 갔던 적이 있다. <시녀들> 앞에 서면 늘 신기하다. 모델과 창작가와 관람자가 한 화면에 함께 있다는 것. 누가 누구를 보고 있는지, 내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지 헷갈리는 그 순간이 좋다. 시선이 겹치는 자리. 화면 밖에 또 다른 화면이 존재하는 것 같은 그런 자리를 나는 인문학이라고 부르고 싶다. 에드바르 뭉크의 <사춘기>가 주인공 미정의 벽에 붙어 있는 장면을 보면서, 조금 더 개인적인 마음이 올라왔다. 나는 그 그림을 ‘소녀를 그린 가장 독보적인 작품’이라고...

일단 거리로 나가는 데만 성공하면, 다시금 희망이 느껴진다. 사람들도 어디 어디 안에서 나와 다시 자기 매력을 흘리며 걸어간다. 당사자는 못 듣는 소리는 자기만의 고유한 매력이 내는 것이고 바라보는 사람에 의해 완성되는 특징이 있다. 순수함은 이런 소리에서 잘 난다. 그러나 스스로를 순수한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부를 자신이 없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 모습이다. 절대로 나만은 나를 완전히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을 숨긴 사람들은 씩씩하게 걷는 것 같아도 늘 조금 애달파 보인다. 《거리에서》에세이의 세 번째 문단에서 발췌




아름다움은 귀하다. 가치가 있다. 사람들이 탐낸다. 부러워하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탐내거나 부러워하는 대상은 이상화되기도 쉽다. 그래서 아름다운 사람은 모두를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대해주지 않으면 악마화되기도 쉽다. 애정을 받기도 쉽고 미움을 받기도 쉬운거다. * 어제 토론한 미녀의 프리미엄이 생각나서 퍼 왔어요 ㅎ


모임을 잘 이끌어 주신 모임장님께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다른 생각들을 듣고 새로운 생각을 얻어 갑니다. 담담하지만 강렬한 여운, 다시 곱씹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깊은 겨울을 맞이한 후에야 내 안에 떠나지 않는 여름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스터닝님의 반짝반짝 빛나는 후기 공유✨


기인님의 아름다운 후기 공유드립니다🍓









잘 읽고들 있죠? 다음 주 토요일에 만나요~^^


#참석여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세부사항 연결해드립니다~🙏# 나이 50이 되면 뭐라도 돼있을 줄 알았습니다. 지천명이라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마음 속에서는 아직도 옹졸함이 소곤댑니다. <주역> 잘 모릅니다. 그저 50이라는 숫자에 꽂혔습니다. 리뷰를 보니 젊은 분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준 듯합니다. 앞부분 읽고 있는데 벌써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많고 옛날의 사유가 신기하게 다가옵니다. 소풍 오듯 자연과 휴식이 있는 양평 양수역에서 만나요. 그저 삶에 대해 이야기해요. 책: <오십에 읽는 주역> 강기진 지음 일시: 2026년 1월 3일(토) 오후 3시 양수역 1번 출구 (대중교통은 지하철역으로, 자차는 양수역 앞 무료공용주차장으로 오시면 돼요) 인원: 4명 전후 일정: 북한강가에 즐비한 멋진 카페 (라온드뷰 혹은 카페 리노 혹은 수수 등)로 이동 후 독모, 마음 맞으면 저녁 식사까지^^


❤️

가야하나 고민하다 떨리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모임에 계신 분들도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셨고, 분위기도 훈훈하고, 스터디 컨텐츠도 밀도 높게 좋았어요. 이 참에 독서를 좀더 할 수 있는 환경속으로 저를 밀어 넣어 보려구요. 모두 감사합니다 ~




세상에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 있다니! 너무 하네요~!!!




독서토론 1. 다른듯 같음 서로 색감은 다르지만 같이 가을을 즐기고 있네요 2. 고고히 빛나는 달 나무 사이에서 유난히 밝고 고고히 빛나는 달 3.노을 하루를 잘 보낸 나에게 준 하늘의 선물 4.선명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이 삶에 활력을 줌


사진을 이미지로~^^ 사진독서에 앞서 업로드 사진첩 사진들 꺼내 보시죠?
















人間과 神 (4) 댓글로 마무리 합니다.


인간人間과 신神 (3)


인간과 신神 (2)


인간과 신 (1)


아들의 군 면회를 가면서 잠시 들린 카페가 가을을 흠뻑 머금어서 아름답더군요. 오랜만에 형아가 막내를 보고 싶다고해서 저희집막내도 같이 다녀왔답니다

■ 명상,요가의 위험성 태국이나 한국, 그리고 지금 세계 각국에서 명상이니, 기니, 요가니 하는 붐이 일어나고 있어요. 요가에서도 체조를 하는 요가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앉아서 명상 식으로 하는 요가는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중들이 하는 명상 같은 건 위험한 것입니다. 내가 만난 명상을 하는 사람들 누구도 자기들이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만, 바로 당사자들이 그 일로 인해서 많은 문제를 자기 속에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람들 말로는 "명상으로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평화를 얻는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것은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것도 아니고, 평화를 얻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몸에 [ 죽은 자의 영체 ]가 하나 들어오게 되었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이 영체가 우리 몸을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이 영체가 우리 [ 의식 ]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때부터 우리 의식은 편안하게 휴면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그건 편안한 게 아닙니다. 그건 자기를 죽이는 일이에요. 자기를 죽이는 일! 활동의 법칙에 의해서, 활동하지 않는 물체는 그때부터 자기를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세상이 생겨나면서 지금까지 존재하는 법칙이에요. 누구도 이 법칙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누구도 이 법칙을 피해서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걸 '진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상실하게 하는 일은 절대 편안함이 아닙니다. 그건 자기를 죽이는 일입니다. 그런데 본인, 자신이 볼 때는 휴식을 갖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본인, 자신이 볼 때는 그렇다는 거예요. [ 귀신 ] 이 들어와도 자신은 그걸 알아보지 못해요. 그래서 < 거기 속는다 > 는 거예요. 그리 될 때 그 몸의 주인은 자고 있고, 그 몸을 움직이는 새로운 주체는 바로 죽은 자의 영혼입니다. 이걸 여러분들이 잘 알아야 돼요. 이 시대에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죽은 자가 자기를 빼앗는 것입니다. 따라서 죽은 자에게 자신을 빼앗기지 않는 이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이지 여기 오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람들이 죽은 자들에게 자신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보면 대화를 하지만, 상대가 누구인지 그걸 여러분의 육안으로 구분하기 매우 힘듭니다. ㅡ> 댓글에 이어집니다

■ 원인모를 질병의 비밀 "병원에 고통을 호소하러 오는 환자 중에 70%나 80%가 어떤 신체 기관의 이상으로 인해서 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그 원인이 애매모호한 속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럴 때 우리는 그 질병의 원인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실제 한국 같은 사회에서는 70%나 80%의 확률이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느낄 수 없는 일에서부터 그 질병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일은 경험을, 실제 목격을 안 하셨으니까 잘 모르시겠습니다만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한국처럼 병원이 길가에 많이 있는 나라는 구경하기 힘듭니다. 물론 여기에는 유학을 하고 있던 사람들도 있고, 또 개별적으로 세계 여행이나 외국을 여행한 사람들도 있으리라 믿기 때문에 내가 이 말을 합니다만, 한국처럼 병·의원, 약국이 많은 나라는 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한국에 왜 이 많은 약국과 병원이 존속할 수 있는가? 그것은 쉽게 말해서 환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입니다. 이 환자의 병이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을 한 번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 죽은 자들의 영향 ]에 의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죽은 자들이 산 자의 세상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산 자가 질병의 고통, 자신이 지닌 육체 기능에서 고통을 느끼게 되는 확률이 70~80%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병은 실제적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 보았자 일시적으로 낫는 것 같지만, 또 다시 재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어떻게 [ 예방 ] 할 수 있는가? 이것은 사람들에게 [ 깨달음 ]을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질병의 예방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어서, 그 깨달음을 통해서 자신을 잘못된 곳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애착을 끊으라, 애착을 끊으라!" 이런 소리를 자꾸 합니다. "애착을 끊으라!" 하는 것은 애착이 온갖 불행을 만드는 원인입니다 그러면 '왜 한국과 같은 곳에, 유달리 이러한 원인 불명 환자들이 다른 나라보다도 더 많은가?' 하는 이유는, 한국 사람들의 삶이 애착과 무지 속에 묻혀 살다가 죽게 되니까, 그 영혼이 윤회가 안됨으로 해서 머물 곳이 없으니까 사람 속으로 온다는 사실입니다. ㅡ> 댓글에 이어집니다

■ 빙의 ㅡ 이중인격 '어떻게 이중인격자가 되느냐?' 하는 것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영체의 접근에 의해서, 그 영체가 자기 몸속에 들어와서 자기를 움직이게 될 때 이런 일이 생기게 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이걸 모르게 되어 있다. 이중인격을 갖게 되면 어떤 현상이 오느냐? 자기는 매우 편해진다. 그리고 말이 장황해지고 아주 자기는 항상 편하다 해요. 문제가 없다고 이렇게 말한다. 왜냐? 그것은 본인, 자신의 의식으로는 그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우리의 몸은 하나의 자동차에 비유하면 된다. '이중인격이다, 한 몸속에 의식체가 두 개 있다. 한 자동차에 운전수가 둘이 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된다. 내가 운전을 할 때는 내가 전부 기억한다. 그러나 내가 운전을 하지 않고 쉴 때, 잠이 들었을 때나 이럴 때는 그 자동차가 지나오는 과정에 있었던 일이나 자동차에서 생기는 일들을 하나도 알 수가 없다. 이런 일은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이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를 지키는 일이다. 자신이 어떤 일을, 자기의 의식으로 일을 할 때는 힘든 것을 사람들은 항상 느끼게 된다. 자기 의식이 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힘이 드는 것이다. 힘드는 걸 느낀다. 육체를 통해서도 느끼고 자기 자신을 통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니까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도 그걸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는 자기 의식이 자기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의식체에 의해서 자기가 조종당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01년 1월 28일 법회

<로나, 우리의 별> 이 작품의 특이점... 하나는, 대국민 오디션을 통해서 10대의 로나가 '선출직 스타'가 되어 정식 데뷔를 하는 과정에서 투명한 공정성에 익명의 개인들이 참여한다는 점이다. 로나가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 스타로 성장하여 만인의 뮤즈로 성장할 때에..그 익명의 개인들은 로나에 대해 자기동일성을 가지고 있단걸 보여준다. 그리하여 로나를 보편적인 꿈과 용기를 실현하는 상징인물로 표현한다. 그리고 또하나의 특이점은, 등장인물의 네이밍을 외다리 비둘기,똑딱이 단추, 아로미,잉맨,빵또아 등으로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그들의 영웅 그들이 만들어낸 뮤즈의 선한 영향력의 동력이 되고자 하는 대중으로 그려진다. 삼십대의 로나는 여전히 투어 에서 고척 스카이돔 정도는 매진 시킬 힘이 있었다. 이 때에 로나는 아티스트로서 실재하는 빈곤과 착취, 폭력과 차별을 강렬한 록 사운드로 타격한 문제작을 발표하면서..두루뭉술한 인류애로 도피하지않고,구체적인 언어로 세상의변화에 대한 태도를 보인다. 이런 로나에 대해 평론가들은, 로나의 결기를 높이 샀지만 음악적으로 새로울게 없다는 박한 평가를 내린다. 연인 데릭과도 결별하며,광고주들은 전성기가 지난데다가 정치적 부담까지 있는 로나를 꺼리기 시작 했다. 이런상황에서 로나는 활동중단을하게 된다. 그이후 로나의 재등장은, 다소 황당하게 정당 창당으로.. '여러분과 함께라면, 여러 사람과 함께라면 더 멋진 일이 가능하다는 영감을 얻었어요' 그를 지지한 익명의 대중들은.. 아로미,외나무비둘기,제플린88과 똑딱이단추, 붕어싸이코 등등은 이제는 팬으로서가 아니라 로나의 동지가 되려는 사람들이다. 생존하기위해 일하는 데에 지쳤다면 삶을 사랑하고 창조하는데에 쓰고 싶다면 자신이 자유로운 인간인지 의심해본적 있다면 당신은 우리이며.. 우리는 가능하다고 로나는 노래를 한다.


( 사랑을 담다) 청춘은 서로 사랑하기에 아름다워보입니다 고독한 젊음도 자기를 이해하고 보둠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밝은 사람으로 변화시키죠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보다 문득 올려봅니다

■ 매일 성찰하기 아침에 가슴에 두손을 모으고 자기가 할 일을 조명해 보라 생각하고 거기에서 좋은 일을 방향으로 이 일을 이루어야 하겠다는 것을 항상 마음을 가져서 그 마음에 좋은 뜻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고 *저녁에 잘때는 자신이 하루동안 한 일에 대해서 남에게 피해를 준일은 없는가 남을 섭섭하게 한일은 없는가 내가 또한 잘못을 저지른 일은 없는가 이런 것을 찾아서 만약에 잘못이 있다면 그 잘못에 대한 두려움을 항상 갖도록 하라 그래야만이 빨리 마음에 분별심이 와야 내가 세상에 조금이라도 착한 사람 더나쁜 악에 빠지지않는 사람이되거든 이왕지사 자기가 어떤 곳에 있더라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을 얻는 그러한 길을 자기속에서 있게 해야 되겠다는...... ■ 기도 (매일 기도문) 집에서 기도를 하고 싶거든 이렇게 하십시오. “오늘 하루도 밝은 마음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고,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생기는 일이 절대 없도록 인도해 주소서.” <1990년 11월 17일 동대신동에서>

<왼쪽 털 고무신과 오른쪽 전조등> 그는 일곱살 때 로드 킬 당한 작은 동물의 잔해를 보고 고개를 돌렸다. 열 네살 생일 밤. 앉아 있기 좁은 거실에 부모와 두 누나 그리고 형이 다른 듯 닮은 얼굴로 생일 축하 자리.. 스무살 대학 새내기 땐 잉여시간을 연극부에 투자 했다. 말년 휴가 때 두 살 아래 후배와 때늦은 첫연애를 시작했고, 어떤 이십대적인 이유로 싸우다가 헤어졌다. 졸업하면서 대기업 취직하여 일하고 돈 버는..! 그럭저럭 지내고 있었다. 서른 셋의 그는 장래희망이라는 말이 조금 우습게 들릴 즈음에.. 새로 부임한 부장이, 왜 아직 결혼 안했어? 질문에 그러게 말입니다..고 응답한다. 그 부장은 결혼 적령기에 옆에 있은 사람과... 서른 네번째 생일을 앞두고는 결혼정보회사의 상담을 받았다. 가입신청서를 읽다가 포기하고.. 두 달후 지인의 소개로 그녀를 만났고, 첫 만남이후 사흘이 지나기전에 그녀에게 연락했고, 다섯번째 만났을 때 교제를 제안했다. 그 즈음에 좋은 꿈. 좋은 꿈 메시지를 나누며.. 늦여름 토요일, 준비한 반지함. 청혼을 할 예정으로,지방도로를 주행하던중 퍽 하는 작은 파열음에 차를 세우고 비상등을 켰다. 그는 왼쪽 전조등만 작동하는 걸 확인 했으며, 주변에는 별다른 흔적없이 여성용 왼쪽털 고무신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오른쪽 신발도 신발의 주인도 다른 흔적도 발견 되지않았다. 그날밤 청혼은 받아들여졌고 한쪽 전조등만으로 바닷가 숙소에서 함께 보냈다.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고..첫 결혼기념일이 지나서 그가 서른아홉이 되고 몇 달이 지난 어느밤.. 밤 열한시 사십구분이고요 여아예요.. 축하드립니다.간호사는 낭랑하게 말했다. 그 이후 육아휴직과 이사.. 그리고 촛불하나가 밝히는 식탁과 그녀. 그녀가 안고있는 아기를 보았다. 그는 촛불을 끄고 어둠 속에서 손뼉을 쳤다. 독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는 안도감을 느끼며 책장을 덮는다..

<롤링 선더 러브 에서 조맹희> 금사빠 조맹희.. 너 조맹희 네가 원하는 게 뭐니?! 사랑은 걷잡을 수 없는정열일까, 견고한 파트너십일까. 37년간 그럭저럭 살았고 지금 만족스럽냐? ' 나 조맹희. 시원하게 굴러보고 싶다' 그리하여 일반인이 출연하는 짝짓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완두라는 별칭으로, 자유롭게 데이트를 설계해 상대를 지목할 수 있는 스페셜 데이트권을 획득하고도.. 정작 등산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지 않고 혼자 갈래요! 제작진의 기대와 다른 그림을 선택한 맹희는 관심가는 촬영 피디와 단둘이 완만한 등산로 길을 걷는다.. 그 후 녹화분이 방영되고 시청자들의 반응.. 그리고 자신이 독신 여성에 대한 편견을 세상에 보태버렸다고..자책한다. '남미새'.. 다시 친구 리아와 함께.. 와아 조맹희 개멋있어! 와인은 사랑이지 막걸리는 사랑이지 파르페는 사랑이지 비약적으로 그려지는 꿈.. 순무와의 짧은 만남과 이별 사랑하고 왔다! 이렇게.. 보여지는 모든것을 애정하며 감사하며..마무리 짓는다. 여운과 함께 나 조맹희, 나는 금사빠..일 뿐이라고 말하는 듯!

■ 자기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결정이 된다 ● 인간은 [ 의식 활동 ] 을 통해서 자기 [ 영혼 ] 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종교를 믿는다 해서 그 영혼이 극락 간다면 거기에서 좋은 의식 활동이 없는데 [ 종교 ] 를 믿는다 해서 극락을 간다면 그건 웃기는 일이다. 내가 하는 말이, 교회에다 심었더니 단감 나무에서 큰 단감이 열리고, 절에 심었더니 뭐 단감 나무에서 작은 단감이 열리는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 토양과 환경에 의해서 그 씨앗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고,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이런 하나의 일을 만나게 된다.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 활발한, 활발하게 활동한 열매를 얻게 되고,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은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는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어떤 일을 했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결정이 된다. 그런데 자기가 깨달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자기가 어떻게 해야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가?' 그런건 한번도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가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 보고 '내 구하라!' 하니, 예수는, 자기도 못박혀 죽을 때, 그것도 자기를 구할 수가 없어서 인간의 손에 가서 묶여 가서 죽었는데, 어찌 수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어리석은 짓이나하면은 그 사람들 결국 그 영혼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건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일입니다. 살아있는 예수는 사람들이 가서 건방지다고 붙잡아서 때려 죽였는데 그래 죽은 예수한테, 그것도 살아있지도 않는 죽은 예수한테 매달리면 뭘 얻을 수 있다는 겁니까? 그리고 부처도 그거예요. 살아있을 때는 부모고 전부 다 등을 돌렸는데, 그래 자기가 뭐 살기가 어렵다 해서 거기 가서, 맨날 가서 자기가 무능해서, 제가 깨달은 게 없어서, 제가 무지해서, 원체 자기가 업이 커서 잘못 살면서 아이고 부처님 내좀 잘살게 해달라!'고 빌면은 그게 달라지겠어요? 그래 내가 하는 이야기가, 사람들은 어리석으면은 그런 어리석은 자의 어리석은 행동에서 어리석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1999.4.25 법회

<진주와 니콜라스의 인터내셔널> 작품의 첫 부분에서는 다큐멘터리형식으로 시간흐름에 따라 세계사를 원테크로 보여 주면서.. 서울 동북부 중학교 교무실에 불려온 권진주와 김니콜라이 부터 장면의 흐름은 느려진다. 둘이 친하게 지내 라는 담임 말에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를 암시하는 장치를 마련 해놨다. 주민등록증이 아닌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증을가진 니콜라이와 내국인 진주는 동일선상에서 스무살을 맞이한다. 장소는 경기도 동남부로 옮기면서.. 니콜라이는 자동차 전조등 생산공장, 진주는 지방직 공무원을 준비하며 마트알바생으로.. 그들을 또 같은 도시 생활을 보여준다. 각 각의 목표를.. 즉 영주권 취득과 지방공무원 시험 합격! 이국적 인물인 니콜라이는 어색함없이 진주와 서로의 방에 몇 번 가면서.. 다시 경기도 서남부 한 도시에서 같이살아보기로 독자적으로 결정을 하면서 공존을 구체화 한다. 그 정점은 우리는 '친한사이'로 잠정적으로 관계 설정을한다. 독점적 구속력이 아닌 친한사이.. 그건 그 지난 날 담임의 목소리에서 예견된거.. 둘이 친하게 지내..!



<무겁고 높은>... 도파민 뿜뿜을 기대하고 책장을 넘긴다면.. 송희가 정서적으로 저점에서 또렷한 시각으로 보여주는 일련의 일상들에 몰입하면서 가라앉게 된다. 너는 역도 왜 해? 그냥.. 이러 대화는 곳곳에서 보인다. 송희는 역도를 더 무거운 걸 들어올리는 것보다 그걸 내려놓는 만족감으로.. 접근하고 있는 듯~! 더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리는 시합날. 1등한 안경은 119kg 실패한 뒤 눈물을 보인다 100kg도 못들어 올린 송희는 실망하는 안경을 위로 한다. 넌 잘했어.. 버릴려면 들어야한다..는 송희는 서열내지 등급문화에 익숙한 사회문화에 휩쓸리지 않는분명한 자기 시각을 가지고 있다. 결국 역도 그만 두지만.. 다음에 다가올 인생과정에서도 비교우위의 만족감에 빠지지않을거라는 믿음을 주는.. 임팩트 없이 좋은 글이었다.

■ 진정한 부란? 질문 : 우리나라 법관들이 부를 누리기위해서 15년에서 20년이 되면 판사를 그만 두고 변호사로 개업을 한다고 하는데, 인간 생활에 있어서 과연 어느 정도 있어야 부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여래 : 나도 그 신문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나는 신문 기사를 그대로 다 믿지는 않습니다. 부산 시내 부평동 쪽에 가니까, 법원 앞에 온 사방이 변호사 사무실이던데, 한 건물에 대여섯 개씩 간판이 붙어 있던데, 얼마나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그 사람들 변호사비를 내어 그 사람들을 윤택하게 해줄지 모르겠지만 어두운 세상에서 그들의 말을 부인하지는 않아요. ● 진정한 부는 자기에게 달린 것이 아닙니까? 나는 물질이 부의 대명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 건강한 정신이 없는 자가 물질을 가지게 되면 자신을 더욱 망치게 됩니다. 없는 사람들이 물질이 없을 때는 정신이 조금 약해도 그 마음이 완전히 망해 버리지 않은 자들은, 그래도 100명에 90명은 일이라도 해 가지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그래서 [ 생활 ]이 나빠질수록 [ 정신 ]은 더 좋아질 수가 있어요. 그러나 정신이 약한 자가 물질을 갖는다면, 그로 인하여 비명횡사를 한다거나 불행해지는 일을 너무나 많이 봤어요. 그 대표적인 일로 ○○○○상속자 ○○씨 아들이라고 하는 사람, 그 사람은 유산을 20억이나 받아 가지고 가방에도 돈을 5억씩 넣어 다니다가 결국 20대에 장가도 못 가보고 죽었지. 결국 많은 부유층 인사들이 위안거리가 없어서 히로뽕을 맞고 탤런트나 모델들과 향락을 누리고 일신을 그런 것들 속에 빠뜨려 버리면, 자신의 몸만 망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도 삽시간에 망해 버려요. 그런 상태에서 죽는다는 것은 < 자신의 몸만 죽는 것이 아니라, 정신도 죽어 버려요. > 그 이상 불행한 일이 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나는 그런 사람들을 참 불쌍하게 봅니다 그런 자들은 이 세상을 통해서 자신을 완전히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라는 것은 적당한 선에서 열심히 노력할 터전이 있고 자신의 마음에 가난함이 끼어들지 않으면 부자가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부자이지, 물질을 부의 원천으로 삼는다면, 그 부자는 결국 망할 것이니까요. 물질을 부의 원천으로 삼는다면 결국 망하게 됩니다. ㅡ> 댓글에 이어집니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10월 북클럽 기린짱님의 발제를 기록해둡니다. 추가 발제 나오면 더해봅시다. 잘 읽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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