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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클러버 7분이 모여서 기대작 이터널선샤인을 관람했습니다. 영화사에 남는 걸작 멜로라고 평가받는 작품이지만, 실제로 편하게 볼수 있는 작품은 아니더라구요. 메멘토처럼 시간의 역순에 의한 편집,무심코 지나갔던 장면들이 영화 막판에 우르르 설명이 되면서 n차 관람을 하게 만드는 특징을 지녔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인간의 감정과 정체성,사랑의 본질등을 다루는 영화입니다만, 초반 다소 지루했던바 저 포함 몇몇분들 주무시는 사태 발생! 엔딩크레딧에서 곁에 계시던 멤버분 살짝 눈물을 훔치시는 장면에 다소 안심! 총 평점 약 5점만점에 4점정도입니다. 뒷풀이에서 별태님과 니키님 합류해 주셨습니다. 9명이서 무려 아래 영수증 만큼 흡입! N분의 1이 주는 편안함의 결과입니다. 이글이 정산도 겸하므로 먼저 일어나신분들은 떡볶이등의 안주값과 술값에서 조금 빼드렸습니다. 주빌리님, 니키님 :24,500원 나머지분들 : 37,000원 기업은행 이호근 010 3185 9190 다음에 또 좋은 영화로 만나요^^ (색 계가 유력하며 남자들끼리 볼수도 있을듯) PS: 꽤 나온듯한 주차비는 모모님께서 쾌척해 주셨습니다^^
댓글 5
아! 어제 처음 오프라인모임에 참여해 주신 불루님 감사드립니다^^ 정회원이 되셨습니다.
동갑친구들 넘 반가웟어요 우리 자주 보길 소심하게 희망합니다 칭구들아 만나서 즐거웟어!!
날씨는 차가웠지만 오랫만의 극장 나들이 즐거웠어요. 편안함으로 마주했던 모든 시간들이 소중했습니다. 또 봐요~~❤️
빼주셔서 살림살이에 도움 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