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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모임을 넘기고 2월이 되었는데 갑자기 날이 춥다. 그냥 젤춥다. 엄청춥다. 여러 악조건을 거쳐 복희맘님 비갠님 내가 회기에서 만나 팔당에서 바리님 조우!! 팔당역 역사에서 바리님이 준비한 따끈한 웰컴차 마시고 핫팩까지 주셔서 따끈하게 버스로 식당이동! 하늘님이 연천 장단콩으로 맞이해주시고 맛난 점심으로 배든든. 걸어서 10분정도 한강 뮤지엄으로 이동. 날이 좀 풀리고 한강 윤슬에 맘빼앗겨 사진도 찍고 뮤지엄 넓은 카폐를 통째로 차지해서 진지하게 바리님 멍석말이를 했다. 거기서 또 바리님 준비해주신 과일먹고 지난번 읽었던 소설얘기 감성모임 운영 얘기 등을 진지하게 나누고 5시쯤 자리를 정리했다. 정성스례 멍석 말이를 준비해주신 바리님께 감사드리고 시를 쓸때 감성과 느낌 시낭독을 들으며 바리님을 좀더 알게된 좋은 기회였다. 아픈 몸을 이끌고 바리님을 응원하러 와주신 복희맘님!!걸어서 역사로 돌아갈때 끙끙 앓아 맘으로 걱정이 많이 되었다. 비갠님 직업을 추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신 방장님도 감사. 1월 모임에 처음 참가신청 해주셨던 분들이 2월에는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고. 보고싶은 하늘님과 감성회원님들 너무 보고싶어요~~3월엔 꼭 만나요♡♡♡
댓글 13
추위도 감성에 달아난 멋진날 사진으로 느낄수있네요
역시 후기도 시원 시원~~^^ 함께한 모든시간 소중하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저도 복희맘이 걱정되네요~ 갈때도 버스탈것 후회막심~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저는 2차로 작은집으로 갔다가 조금 전에 우리집에 도착해 정리하고 이제야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네요.. 세상에는 언제나 내 맘과 뜻데로 이루어지는게 없는 듯.. 담주 소설 때문에라도 가야 하는 마음이 더 많았었는데 ~ 네분..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윈님도 감사했어요. 그칠줄 모르는 긍정의 아이콘
질문있습니다.멍석말이가 뭘까요. 피드의 글들을 더 읽어 내려가다보면 알게 될까? 생각하고 피드글들 찬찬히 읽어내려가다 자꾸 읽은글 또 읽게 되고 어떤글은 있는줄도 모르고 지나치게 되고 그렇네요^^ 미로 속 같은 피드입니다. 어디서 자꾸자꾸 새 글들이 나와요. 분명 다 읽으며 내려온다고 생각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