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인공폭포 가봤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입소문이 난 곳이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로 앞에 폭포를 전망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차 한잔하며 멍때리기도 가능.
추운 날씨에도 세심히 피사체를 관찰한 노력이 엿보이네요. 백로의 비상하는 장면과 그 다음 컷의 사람 자세가 재미있는 대비를 이루고 있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 (홍제천엔 쇠백로나 중대백로가 많은 줄 알았는데 노랑부리 백로도 있네요.)
얼어붙은 폭포에 사선으로 비껴드는 겨울 햇살에 제시선이 한참 머무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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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세심히 피사체를 관찰한 노력이 엿보이네요. 백로의 비상하는 장면과 그 다음 컷의 사람 자세가 재미있는 대비를 이루고 있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 (홍제천엔 쇠백로나 중대백로가 많은 줄 알았는데 노랑부리 백로도 있네요.)
얼어붙은 폭포에 사선으로 비껴드는 겨울 햇살에 제시선이 한참 머무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