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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은 겨울 오후 난지 한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며칠간 혹한의 흔적이 아직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있더군요. 영차! 얼음 위에 올라서서 미끄러워 비틀 비틀 걸어가는 오리 보신적 있나요? 커다란 교각에 드리워진 나무그림자도 제 시선을 끌더군요. 얼음 무늬가 그리 신기한지 예전엔 왜 몰랐을까요? 온실처럼 따스한 사방유리 카페에서 라떼 한잔 마시는 기분. 오늘 너엄 즐거웠던 시간을 올려봅니다.
댓글 5
관심만큼 보이나봐요.
드뎌 한강이 얼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