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스쳐가면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파도가 지나가면 바다가 흔들리는데 하물며 당신이 스쳐갔는데 나 역시 흔들리지 않고 어찌 견디겠습니까? -김종원,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수목원의 꽃을 보니 봄이 기다려져요. 질척대는 겨울, 빨리 떨쳐버리고 따뜻한 봄으로 얼른 갈아타고 싶네요
댓글 1
수목원의 꽃을 보니 봄이 기다려져요. 질척대는 겨울, 빨리 떨쳐버리고 따뜻한 봄으로 얼른 갈아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