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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랑♡트레킹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소 이른 아침 본능적으로 몸은 오늘일을 예감이나 하듯이 나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언제나 그랫다 사람을 만난다는건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불교에서 말하는몇억겁의 인연으로 만나는 소중한 인연이라는것을 오늘 시작도 입가에 미소를 뛰우며 나혼자만의 흥얼거림으로 부산역으로 1호선 지하철에 몸을 싫고 갑니다 발걸음은 가볍고 시간은 무척이나 짧게 빠르게 지나갑니다^^ 누군가 옆꾸리를 찌른다 역시나 쥬란꽃님^^ 1빠라고 너스레를 떰니다 2빠 너무 오랫만에 오신 하나바비님 얼굴 잊은줄 알았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3빠 언제나 늘그랫듯이 보헤미안님 항상솔선수범 해주시는 맘 감사합니다^^ 4빠 JEENEE님 이생엔 포기해야겠다는 모습이 더강한의지를 불태우는것 같습니다^^ 5빠 올리브님 먈없이 걷는 트레킹의 강자이시죠 약한듯 강하신분^^ 6빠 뮬란님 항상 조용하시고 함께해주는 뭇 모습에 제가 반했습니다 6.7빠 커피프린센스님.아테네님 오늘 오신걸 정말 환영하고 두분다 넘 적응도 잘해주시고 두분 웃는 모습이 너무좋았습니다^^ 나름대로 추억의 소풍같은 느낌으로 갈려고 했는데 ^^ 그래도 저는 오늘하루 옛날 추억을 조금 떠올려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능산님 일정을 접고 이렇게 트레킹에 참여해주신것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항상 든든합니다^^ JEENEE님 김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하나바비님 딸기 감사하게 잘먹었습니다^^ 쥬란꽃님 족발.쌈장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태양의후애의 바나나 막걸리 중독성 있죠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네요 다음 일정에 즐거운 마음으로 또 만나서면 좋겠습니다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