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떠나지 않은 겨울바람이다 그러지않고서야 코와 얼굴이 실리지 않을 리 없다 이쁜 봄이 와서 그러는가? 그래도 봄은 온다 떼를 부린다고 가지 않을 수 없다 봄은 이렇듯 하루하루 다가온다 난 그날이 오면 가벼운 차림에 카메라메고 들로 산으로 떠나리라 봄님아, 어서오소 그 날만을 기다리라
솜털이 설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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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이 설레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