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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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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클럽(Culture Club)
    서울특별시 용산구

    요즘은 웹툰이 대세이며 한국 웹툰의 인기는 얼마전 독일에서 다녀간 Kai의 아이가 한국웹툰을 독어 및 불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도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세대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만화책세대이며 집에서 만화책(무협지)등을 빌려보며 미래를 꿈꿔온거 맞습니다^^ 만화방의 유래를 잠깐 살펴보면 625전쟁이후 만화노점*으로 시작해서 이후 1970년 기준 총 출간물의 60%가 만화책이였으며 서울시내에만 1,700개의 만화가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8~90년대에 대학가를 중심으로 만화카페가 생겨났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정말 깜짝 놀랄만한 아래와 같은 만화서점도 등장했습니다. 최근 녹사평에서 가장 핫한 장소 등극. 입장료 20,000원에 음료,간식까지 다 이용할수 있는 어른들의 놀이터!! 추가 주문으로 위스키 한잔하며 박봉성만화를 즐기실수도 있습니다^^ 같이 갈사람 손 들어 주세요~ [네이버 지도] 그래픽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9길 33 그래픽 https://naver.me/5Zvx57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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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

    유저 프로필
    파도 0

    와~이런곳도 있군요. 한번쯤 가볼만하네요.

    01
    유저 프로필
    렛츠고

    박봉성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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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빌리

    빨간 만화도 있나요? ㅎㅎㅎ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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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니

    한때 만화가가 꿈인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최애의 만화가 황미나 김동화 신일숙.... 그래픽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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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챠밍댄스

    날짜는요?

    11
    유저 프로필
    나기

    지금 40대 후반~50대 나이 여성이라면 캔디캔디, 베르사이유의 장미, 유리가면 등 만화에 얽힌 많은 추억을 갖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만화책이나 웹툰을 즐겨봅니다.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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