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본래여래 부처님의 일상. 그저께는, 날씨가 많이 포근해져서, 매화나무 웃자란 가지 전지하고, 법당 뒷뚝에 소나무가 작년에도 큰 가지가 대설에 꺾어졌었는데, 이번에 습설로 큰가지가 또 찢어져서 결국 베어버렸다. 눈이 쌓인 곳이 더러있어서, 3번이나 미끄러졌더니, 바지가 다 젖었다.~^^ 겨울 내내 일을 안 했더니, 전지하고 톱질하는데,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힘이 든다. 근육량이 좀 늘어나야 여름에 예초기 작업이 수월할텐데..., 큰스님 말에 의하면, 나이 한살 한살 늘때마다 기운이 틀린다 하시더니, 요즘들어서 나도 자주 느낀다. 혼자 감당하기엔, 일거리가 너무 많다. 일거리를 좀 줄여야 되는데..., 궁리를 좀 해봐야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