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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와 그비 정희왕후의 왕릉 정자각을 중심으로 양쪽에 대칭되게 자리하였다 세종과 단종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은 비운의 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16세의 나이라고 했다 그의 안타까움과 연관된 성삼문. 신숙주. 김종서. 단종의 어머니 이야기... 신숙주의 배신에도 이유는 있었을 것이다 어린 임금보다는 나라를 더 번성하게 해줄 능력있는 임금이 더 나을 것이라는... 하지만 역사의 평가에는 신숙주의 주관에 냉정할 수 밖에 없다 단지 개인의 합리화일 뿐...의로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한다 봄기운을 잔뜩 담은 수목원 꽃눈속에서 고개를 내민 꽃은 없었지만, 따뜻한 봄볕에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꽃을 가득 담고 있는 듯 했다 한상 가득 나온 한정식도 기분좋은 만족을 주었고 일정 마치고 들린 커피숍이 나에게는 대박이였다 공간마다 특색있게 꾸며놓은 인테리어 덕분에 방방마다 다니며 포즈를 취하느라 바빴다 또 우리를 환호하게 했던 것은 음향시설 끝내주는 음악실 또 내가 요즘 좋아하는 나는 반딧불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았다 모임이 아니라면 한참을 있고 싶었다
댓글 2
묘사를 맛깔나게 잘 표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