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햇살이 여린 꽃잎에 스며드는 시간. 가만히 자세히 관찰하면 하나의 나무 속에서도 더 예쁜 꽃송이가 있고 더 빛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발견해 나만의 구도로 담을 때 저는 작은 희열을 느낀답니다. 고요한 행복이랄까요? 갤럭시폰으로 담고 라이트룸과 메이투로 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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