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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사진찍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 사람들은 간단히 동부사택이라 부르지만 정식명칭은 동해 구, 삼척개발 사택과 합숙소로 국가등록문화재. 한국과 서양, 일본양식이 혼재하는 독특한 양식이라고. 단지의 뒤로 갈수록 고위직을 위한 사택으로 아직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전면에 미혼자 및 평직원용 숙소는 비어있음. 단지안 벚나무들은 건립당시에 심어진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