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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미아 1호선전철에 낭낭히 울리는 내이름 석자 아주오래전 80년대 동생초대 서울구경 네모난 전철표딱지 동생손에 들려있고 밀려드는 사람틈에 약삭빠른 내동생 전철안서 손짖하고 닺힌문밖 발동동 아연실색 어찌할꼬 기지발휘 동생덕에 역무실의 방송타고 찿이간 역무실서 눈물없는 상봉하고 시골서 오셨냐는 역무님의 농웃음에 역락없는 시골뜨기 겁먹은 마음 사르르 훗날사연메트로공모 당선되여 지하철미아 옛날얘기 전설되였네
댓글 9
오홍 이런일이 있었군요~~
그러게요 그때는 어린맘에 눈뜨고있어도 코베어간다는 서울서 큰일나는줄 알았디요 ㅎ
시골언니~ 이젠 서울언니 되어 세련미뿜뿜~ 그시절 그녀도 지금 그녀도 그저 러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