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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인 여섯 멤버를 소개해 볼께요. 첫 참석자 그린파파야님은요~ 케나다에서 살다 오신 꽃미남이세요. 모르셨겠지만 제가 훔쳐봤는데 손이 아주 희고 고왔어요ㅋ (나 이런 여자임ㅋㄷ) 말수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E래요~ (대박ㅋ) 다음번 만나면 방언 터질 각ㅎ(기대 기대^^) 두번째 참석자 포차님은요~ 첫인상 잘생겼다.( 일단 합격!!ㅋ) 잘생김에 빠져 정신 못차리고 있는 벙주한테 벙주인데 늦게와서 자리 못맡았다고 혼내심 ㅜ 잘생긴 사람한테 혼나면 더 창피함ㅜ 그러나 어리버리 벙주를 대신해 정리에 나서 주심. (역시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성격도 좋아. 굳👍) 고기 굽기 달인에 앞에 옆에 고기 놓아 주시는 자상함까지 게다가 흥이 어찌나 많으신지 노래도 잘하시고 승천박수도 알려주시고 멋졌음. 세번째 리움님은요~ 이분은... 그닥 매력은 없어보이는데..하고 방심하다가 빠져드는 완전 매력 그 잡채, 순수의 결정체입니다. 너무 깨끗한 순수의 영혼을 지니셔서 좋아하지 아니할 사람이 없을 분이세요. 말도 잘 받아주시고 이따금씩 보이는 애교도 귀여우신 분이셨어요. 네번째 리움님 게스트님은요 할 말이 많지만 글자타수가 제한된 관계로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가입이 시급합니다. 리움님께 맡기기로 하고요~ 다섯번째 뮤지움님은요~ 미술계에서 활동하셔서 그런지 프샤만큼 강렬한 첫인상을 가지셨어요. 그런데 무슨 일이죠? 처음부터 너무 편안한 이 매력은? 예사롭지 않은 화장술에도 이질감이나 낯설음이 느껴지지않은 푸근한 느낌에 호감도 급상승했지뭐예요~ (나 이런 언니 좋아함^^) 뜻하지 않게 립스틱 선물도 챙겨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언니는 노래부르는걸 좋아하는데요(어머! 좋아하는 노래가 나랑 똑같잖아!) 꼭 7080라이브여야 해요~ 스탠딩 마이크 좋아하심^^ 담엔 미리 장소 물색해 놓을께요^^ 너무 즐거웠는데 즐거움에 취해 벙주의 본분을 잊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 뭐예요~ (나란 여자 일만 벌리고 수습은 못하는걸까?) 담엔 무지끈 사진부터 찰칵 찰칵!!! 할께요~^^ Thank you for coming my party!! See us again~♡
댓글 9
🥰
얼굴 사진은 없습니까? ㅋㄷ
많이 즐거웠네요 함께하신 모든분들 반가웠어요. 벙주님을 비롯해서 모임 참여하신 분들 왠지 가족모임 하는 느낌 이었어요 이렇게 분위기 좋은 모임은 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