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눈, 바람, 햇볕이 공존하는 희안한 날에 무작정 법주사로 향했다 궂은 날씨덕에 붐비지 않는 산사는 고즈넉했고, 보청천변은 벚꽃 엔딩을 뽐내고 있었다 전부터 가보려 별렀던 말티재 고개까지~~~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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