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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기모임 후기 1부 입니다.. 누구보다도 따뜻한 봄날씨를 기대했건만.. 하루종일 시끄러운 천둥을 동반한 거센 바람과 축축한 봄비.. 그 덕분에 활동범위가 좁혀진 우리는 퍼져 앉아서 떠들며 먹고 또 먹고.. 사육을 당하는 기분이라는 누군가의 말.. 빙고~~!!!! 어떠셨나요? 오늘~! 운치있고 정감있고 한껏 더 친해진.. 그 느낌적인 느낌~~~~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약기운에 눈풀려 오신..부작용인가? ㅋㅋ 윤아한테 거금의 용돈을 하사하신 우리의 재명옵~! (감사감사욤~~♡) 언제나 우리 모임을 맛난 음식으로 풍족하고 행복하게 입호강 시켜주시는 금촌 대 마님의 남자 해성옵.. 그녀의 내조는 여러 남정네들에 부러움을 산다지요.. 행복한줄 아시오~~ㅋ (늘 고맙고 감사해~~따블진심~~♡) 항상 내옆에서 말없이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는 나의 베프 태훈 (톰과 제리란다 ㅋㅋㅋㅋ) 새로운 인연을 찾아 다니는지.. 이미 찾은건지..당췌 알수 없는 젠틀맨 규민 (이젠 걱정 안 해도 되징? 응원할께ㅋ) 돈벌러 멀리 떠나 노예처럼 살고 있다는 나의 사랑 주영 (잘 좀 먹자..살 빠져서 맘 아파ㅠ) 짧음에 맞지 않는 넉넉한 배포가 멋지네? 햇더니.. 오늘은 밝게 웃는 모습이 더 멋져 보였던 포천갑부 성훈 역시나 웃는 모습이 순둥순둥 이쁘지만 하는짓은 절대 안 이쁜.. 늘 안기고 안고 싶어하는 애정결핍 ㅋ 쎄오 상준 첫인상은 놀던 오빠야로 봣는데.. 이외로 맘이 깊고 매너좋은 의리남 우리방 새로운 삐끼남으로 간판에 걸어놓고 싶은 왕가슴 경일..
댓글 6
너무 먹고 웃느라 허리가 메롱됫다. 이제 일어낫쒀 ㅜㅜ
사육당한 캠핑 시로시로~~ 사육시킨 주동자들 아주 미워할꼬양
날로날로 발전해가는 펜?의 기술...ㅎㅎ 언제나처럼 모임에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부족함없는 계획성으로 매번 고마움을 느끼고... 개개인의 장점을?살려 그 어렵다는 피드글을 해내지 말입니다^^ 곧 바쁠시기에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어서 고맙구 정신혼미. 해지는 시기 지나면 또 해보는걸루 ㅎㅎ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