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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사형장 앞에 있는 통곡의나무 입니다 사형 집행하러 가기전 이 나무 아래에서 담배 한 대 피우거나 부등켜안고 한참을 통곡하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나무가 벼락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쓰러져있는 나무 밑둥을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의 한을 다 받아주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묵묵히 오랜 세월 견뎌온 나무가 요즘의 저 같아서 먹먹해집니다
댓글 2
저도 좀 먹먹하더라구요. 사형장 내부는 촬영 금지라 찍지 않았지만 걸려있는 교수대 밧줄이 섬뜩하기도 하였구요.
끔직하군요 마음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