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오는 날 새벽에 떠난 경강역. 선로 주변 벚꽃엔딩 보러 갔었는데 레일바이크 타고 가서 중간에 바라본 비안개 풍경이 더 장관이었습니다. 그저 걷고 레일바이크만 타도 넘 좋은 코스네요.
일본 어느 영화 철도를 배경으로 했던, 잔잔하고 애찬한 영화 . 일본의 그 애잔한 정서 아시죠? 그런 느낌의 영화 스틸컷 보는 듯해요.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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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느 영화 철도를 배경으로 했던, 잔잔하고 애찬한 영화 . 일본의 그 애잔한 정서 아시죠? 그런 느낌의 영화 스틸컷 보는 듯해요.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