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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개미마을에 가봤습니다. 옛날엔 광희문 밖 공동묘지가 있던 지역. 서울의 오래된 동네 다녀봤지만 개미마을은 사람이 겨우 비껴갈 폭의 골목과 그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집들의 밀집도가 최고. 창문만 열면 바로 앞집 사람과 대화가능. 골목을 지나는 내내 집안에서 들려오는 라디오소리, 대화소리, 티비소리에 발소리 조심조심 다녔습니다. 금금금요일.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해피 위크엔드.
댓글 2
신당동에 이런 곳이 있군요^^ 요즘 전 스스로에게 서울 토박이인거 맞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