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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면서 가는 길을 머릿속에 꼭꼭 눌러 담았던 곳. 마장동 꽃담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용감하게 초행길도 리드하게 되었어요. ^^ 빛바랜 벽화와 허물어져가는 집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네에 활짝 피어난 아카시아와 애기똥풀꽃. 석양에 하늘은 곱게 물들고 어느집 저녁 짓는 맛있는 냄새에 정겨움을 느꼈습니다. 이곳 또한 조만간 언제 사라질지 알 수 없기에 구석구석 담아왔는데 그중에 열컷만 골라 올립니다.
댓글 9
동화 속 같은 느낌이예요
같이동행하고 같은피사체를 찍어도 크리스님사진은 더 깊이가 있네요 ..항상즐감합니다!
감탄하며 넘겨 봅니다^^
수채화같은 사진들 즐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