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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썰 때의 리듬은 마음의 박자가 되고, 지글지글 기름 위로 퍼지는 향기는 하루의 피로를 덮는 따스한 담요가 됩니다. 어제 쿠킹데이를 통해서 우리는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식구"는 한국어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가족 구성원 가장 일반적인 의미로, 한 집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하는 가족 구성원을 말합니다. 이때 "식(食)"은 밥을 의미하고, "구(口)"는 입을 뜻하므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밥을 함께 먹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2. 가족 같은 공동체 구성원 직장, 종교 단체, 공동체 등에서 가까운 유대감을 표현할 때도 사용됩니다. 예: "우리 회사 식구들", "교회 식구들" 등. 요약하면, "식구"는 단순히 가족을 넘어 정서적 유대감을 가진 공동체의 구성원을 따뜻하게 표현할 때 쓰입니다. 컬클멤버들도 서로를 식구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어제 함께 해주신 클러버들에게 모두 감사드리며 특히 메인쉐프 두분, 시크모모닝과 아바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설거지남매 파도 바네쓰도 큰수고 하셨구요^^ 저희 클럽은 매달 새로운것들을 시도해보는 실험실 같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크게 실패한 케이스는 없는듯 합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후반기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모임 몇개를 리바이벌 할수도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댓글 6
이런자리 만들어준 모임장님께 감사하며 함께한 회원분들 즐거웠습니다.
모임장님.모모님.아바님~ 실력들이 대단 하십니다.어제는 음식도 맛있게 먹었지만 우리회원님들 만나뵙게되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나중에 또 만나요~
컬클가 있어 제 삶이 풍요합니다 기획해주신 운영진분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모임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주는 신박한 기획력의 토토님, 그리고 그날 함께 웃고 먹고 마시며 즐겨준 멤버들 덕분에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였어요. 고맙고, 또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