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루.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바램일까?
인간의 탐욕일까?
몇년후 이곳은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서
새로운 꿈들로 가득차겠지만
이곳에 있던 꿈들은 어디로 갈까?
쓰임새가 다하면 버려지는걸까?
저 빈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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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소행성 2579
꽃이 시들면..
사람이 늙어 죽으면..
차가 오래되어 일년에 수리비만 50만원씩 나오면..
사그라들겠죠. 하지만 버려지는 것과 사그라지는 것은 좀 다른 것 같긴해요.
버려진다는 것은 타의에 의해
사그라지는 것은 자연의 이치...
아.. 잠이 안와서 .. 횡설 수설..
소주나 한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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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시들면.. 사람이 늙어 죽으면.. 차가 오래되어 일년에 수리비만 50만원씩 나오면.. 사그라들겠죠. 하지만 버려지는 것과 사그라지는 것은 좀 다른 것 같긴해요. 버려진다는 것은 타의에 의해 사그라지는 것은 자연의 이치... 아.. 잠이 안와서 .. 횡설 수설.. 소주나 한잔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