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란 이런거 아니가요^^ 행복하다는 느낌도 이런거 아니겠어...

늘해랑♡트레킹

부산광역시 사하구

즐거움이란 이런거 아니가요^^ 행복하다는 느낌도 이런거 아니겠어요 ^^ 정기모임 하루전 능산님의 전화 한통화에 모임을 주관하시는 마음과 회원님들을 위한 정성가득한 배려가 전화기 너머로 가득한걸 느껴습니다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전해드립니다 ^^ 항상 모임장소인 부산진역 5번 출구는 항상 반가움과 즐거움이 시작되는 곳 인것 같습니다^^ 뮬란님.가온데님.아테네님. 첫 참석이지만 푸근하게 넘인상이 좋으신 알렉스한님. 똑같이 첨 참석하신 부끄러움 많을줄 알았던 민짱님 생각과 달리 활달하시더라구요^^ 항상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 해주신 하나바비님.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하신 말은 없지만 항상 힘을 보태 주시는 올리브님. 그리고 끝으로 태양의후예. 이렇게 이렇게 우린 홍룡사로 출발했습니다 홍룡사 주차장에서 먼저 나와 기다려 주신 능산님 모습에 서로 인사들 나누고 우린 목적지를 향해 트레킹을 시작~~ 홍룡사 절 먼저 구경을 하고 첫 시작부터 쉽지 않은 원효암으로 출발^^ 모두들 넘 잘 올라가시는 회원님들 뒤로 따라 올라가는 태양의후예 ㅋㅋ 와~~~~ 환장 하겠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벤치가 있다는 능산님 말만 듣고 그기서 막걸리 한잔 먹고 가야겠다 했는데^^ 가도가도 보이지 않는 벤치 포기하고 싶은 마음 가득한데 옆에서 같이 챙겨주시는 가온데님과 뮬란님^-^ 덕분에 올라 갈수 잊지 않았나 싶네요^^ 감사합니당 😆 저 멀리서 들리는 불경을 하시는 스님의 목탁 소리가 왜그렇게 크게 들리는지 반갑고 다왔다는 안도감 그순간 만큼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원효암을 보고 번개 맞은 나무는 봤지만 번개맞은 돌은 처음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하산 ㅎㅎ 산중턱에서 자리 깔고 드디어 능산님이 가지고 오신 정성가득한 막걸리와 편육 그리고 모두가 준비해오신 과일. 간식 모두들 넘 감사하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힘들게 올라 오시는 분들께도 막걸리 한잔씩 이런게 정 아니겠습니까!!!! 하산후 자연 건강식 능이 백숙 넘 맛있어서요 그사장님의 자부심도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경성 카페에서 커피와 차로 하루일과를 마무리 했습니다 회원님 모두 정말 감사 드리고 오늘 하루 주관 해 주신 능산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냥 하루 일기를 썼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