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안부 김 연 수천수만 킬로 달아나 나에게 닿고자 꿈을 꾸던 어떤 절기에는 은신의 사연도 반짝거리던 도시의 먼 불빛으로 가까이 신음하던 기억 비밀스레 포장하기도 했으나 성치 않은 천사처럼 설익은 약속을 깁는 저녁 때때로 안부는 들킨적 없는 그리움의 진공속에서 불쑥 차오른다
들킨적 없는 그리움의 진공속에서... 요거 알 거 같네요🙂
저도 윈님께 안부를 물어요~~^^ 윈님 알랴뷰~~♡♡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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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킨적 없는 그리움의 진공속에서... 요거 알 거 같네요🙂
저도 윈님께 안부를 물어요~~^^ 윈님 알랴뷰~~♡♡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