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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당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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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마포구

    익어가는. 덜어내는 오지 않는 봄은 없더라. 피지 않는 꽃도 없더라. 익지 않는 삶도 없다. 삶이 익는다는 것은 땀으로 볕을 쬐고 눈물로 비를 맞으며 이별로 천둥이 쳐야. 그렇게 익는 거야. 25.05.23 출장중 도고 어느 카페서 멍때리는 중에. 바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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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유저 프로필
    프리다 유은제

    눈물로 비를 맞아도 저 철길위 어딘가를 흔들림없이 잘 걷고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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