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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마포구

    더치커피, 콜드브류 커피라 부르기도 하는 것.. 이맘때 좀 더워지는 계절이 오면 나는 항상 더치커피를 만든다. 강배전으로 볶은 커피원두 90그램 실온의 물 650ml 분쇄 원두가루를 더치통 안에 뭉치지 않게 고루 부어 평평하게 다져 주고, 물은 4~5초에 한방울씩 그 원두 위에 떨어지게 세팅한다. 조금씩 항상 오차는 있지만..그 역시 사람의 일인지라..그래도 항상 아침에 채우면 저녁에는 500ml 더치 커피 원액이 병안에 채워진다. 선물 같은 느낌! 650의 물을 부었는데 500의 커피가 나온 이유는 커피 가루가 150 정도의 물은 머금고 있어서 그렇다. 더운철에는 더치커피에 얼음 몇 조각 넣고 조금 진하게 마신다.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 맛이 풍부하게.... 하루에 한병씩 만드는 더치를 4~5병 만들어 냉장고 넣어두고.. 그렇게 몇병 만들어 두면 뿌듯해진다. 여름이 와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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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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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가처럼

    오늘 아침 햇살도 뜨겁네요 여름이 오면 안될듯 ㅋㅋㅋ 장비 놓을데가 없으니 그냥 내려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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