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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야간 산책 다녀왔어요. 7시쯤 해가 뉘엿거릴 때부터 8시반까지의 기록을 올려봅니다. 왕궁의 뜨락에도 행운의 네잎클로버가 있을까요? 해 떨어지기 직전 역광의 빛줄기도 담아보고 몇백년 수령의 살구나무 아래 이름도 모르는 전각을 폰 광각으로 담아봅니다. 요즘 광각이 참 매력있게 다가오네요. 아무래도 조만간 광각렌즈 하나 지를 거 같습니다. 해가 진 뒤 덕수궁 뜨락은 매우 한가롭고 선선한 밤공기는 감미롭기까지 합니다. 울방 회원님들과 벙개하기에도 딱인 장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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