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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 도둑 이야기 오늘 동숭동에서 위의 연극 구경을 했다. 요즘 문화 욕구가 생겼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던차에 초등 동창 맘맞는 친구들이 있어 같이 볼 수 있어 좋았다. 옛날에도 한번 봤던 것 같은데 그땐 박철민 배우 혼자 했던거로 기억나는데 이번엔 세명이 공연했다. 전에 봤던게 무색할 만큼 도둑질하러 남의집 간다는 것 빼고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었다. 박철민 배우는 익히 알려진 배우고 코믹한 연기른 믿고 보는 배우라 즐겁게 보았었고 오늘 나온 분들은 처음 봤지만 누구 못지않게 웃겨주셔서 공연시간이.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진지한 공연에서.의미를 찾는 것두 좋지만, 두시간 주름생기게 웃다 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박철민 배우나오는 날 잡아 또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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