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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모(따뜻한사람들의모임)40~60: 인천광역시 부평구

태풍의 영향으로 떠나기 전날 비가내려서 걱정이었다 전날 설레여서 잠도설치고 새벽일찍 여행준비를 해서 목적지인 보문사에 도착 파란하늘이 우리를 반겼다 각자의 기도와 소원성취를 빌었고 펜션가는길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샤스타데이지가 가득한 마호가니 에 들러서 차도 마시고 펜션으로 와서 풀장에서 여독을 풀었다 이젠 조금 있다가 일몰 조망지로이동해서 해넘이를 보고 돌아와서 바비큐를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