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 하루밖에 참석 못했지만 넘 즐거웠어요~ 지리산 삼성궁...

떠나요!!! 새로운 여정

서울특별시 성북구

이번 모임 하루밖에 참석 못했지만 넘 즐거웠어요~ 지리산 삼성궁도 넘 멋졌고 애교많은 은가비님이 제공하신 팬션같은 시골집도 너무 좋았죠~ 모짱님께서 소고기 듬뿍 후원하셔서 덕분에 넘 맛있게 잘 먹었고 귀여운 나래님의 춤추는 무대끼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시간차로 하마터면 못 볼뻔했던 흑산도님도 뵙게 되서 반가왔고 미소가 이쁘신 바나바님도 또 뵈서 반가왔어요~ 나래님과 그린님 환갑도 짐심 추카추카~ 근데 두 분 다 청년이심~ㅎㅎ 어미새처럼 잘 챙기시는 총무님은 항상 감사고 묵묵히 말없이 뒤에서 성실한 자유님도 듬직하죠~ 두 오빠들 장난끼에 웃음꽃도 활짝 폈고 배려하셔서 첫날 삼성궁 구경 시켜주셔서 넘 즐겁게 관람 잘 했어요~ 비가 와서 못 할 것 같던 오로라 캠프파이어를 하게되서 넘 좋았죠~ 첨단 노래방 기계덕에 노래도 실컷 해봤네요~ 하루를 꽉 차게 즐겁게 보내고 좋은 추억 남게 해 주셔서 팀원 모두에게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