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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 모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에겐 참 비와 눈이 함께 한다 그래도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기분으로 1박2일 야유회를 간다 오늘도 여지없이 아침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그래도 우리는 무조건 간다 비속에서 우비를 입고 놀아도 다함께 하기 때문에 즐겁기 때문이다. 항상 따뜻하고 가족같은 맘으로 맞이하는 우리 오라버니들과 언니들 그리고 친구와 동생들... 사정상 오고 싶어도 못오고 마음만 함께 하는 식구들과 떠난는 지리산 여행길 그나마 조금씩 비가 줄어 들어 가는 길이 즐거웠다 도착해서 서로 미루지않고 각자 알아서 척척척 텐트도 세우고 음향기기도 준비하고 닭도 삶으며 수박도 썰고 비오는 날의 메뉴인 부침개도 준비하고 시장 족발과 맛난 김치들 어느새 찬치상같은 한상이 준비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비가와서 즐기는 또다른 정서와 운치는 또다른 감성을 낳게 한다. 웃고 즐기며 보낸 1박2일이 나의 추억속의 행복한 앨범으로 또한장의 사진을 담아본다 모든 준비들을 몇일동안 준비해준 회장 별님이 항상 든든하게 우리의 생명을 책임져주신 멋쟁니 오빠.여행갈때마다 우리의즐거움을 해결해준 투맨과 먹걸이와웃움을 책임져준 그녀석오빠 그리고 울모임의 살림을 책임져주신 이쁘니 언니, 항상 든든한 베키 오빠 오늘 초행길인데도 힘든일을 마다않고 도와준 저와 동갑내기 친구 나르샤, 대파언니, 최선이, 순돌이 오빠 모두들 고맙고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사랑해요 💜 💜 💜
댓글 2
정말 모든회원님들께 감사한 여행이였습니다. 돈독한 가족 여행같았어요. 서로를 더 알았던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여행후기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