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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멤피스 뮤지컬을 다녀왔다. 가상의 시나리오였겠지만, 실제로도 많이 생길 것 같은 노래하는 여자와 여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인종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하지만 결국 성공을.향해 나아가며 사랑을 맺지못하는 젊은이의.이야기로 이해하고 봤다. 내가 본 공연의 헤로인이 하필 가장 싫어하는 가수인 손승연이라 가고 싶지 않았지만 역시 노래는 누구보다도 시원하게 잘해서 보는 동안만큼은 못생기고 싸나운 인상과 그에 딱 걸맞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인생그렇게 살지말아라는 평소에 생각을 잠시 잊게 만드는 노래였다. 그렇니 그렇게 남의 눈에 피눈물 내게하며 사람 빼오고 옮겨가고 그랬겠지. 뮤지컬 몇번 못가봤지만 현장에서.직접 연주하고 노래부르는 것 보니 좋았다. 노자방 여러분과도 곧 같이 가볼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3
즐감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