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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8코스 물소리길 트레킹, 11.4km의 숫자가 부담스러웠지만 오전의 흐린 날씨덕에 지평막걸리 양조장을 시작으로 월산저수지, 석불역에서의 점심과 시원한 터널에서 사진전시회도 감상하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차량지원해주신 한상진님, 멋진 트레킹 안내에 맛난간식, 여수동 갈매기살까지 풀 코스로 준비해주신 F1 총무님 넘~감사합니다^^ 에너지 최고이신 낭만의 가을님, 모두들 덕분에 많이 웃는 하루였습니다^♡^
댓글 9
신상진은 시장이고 한상진이요 ㅎㅎ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을 텐데 그래도 즐겁게 다녀오신거 같네요~수고들 하셨습니다~^^
1년 전 같은 코스를 갔던 제 모습과는 너무 다른 오늘의 내 모습! 표현은 하지 못했지만 스스로 갖게 되는 자괴감, 상실감, 실망까지 3종 세트 종합 망가짐이엤네요 하루(3)님과 낭만의 가을님이 있어 버티긴 했지만 리딩은커녕 쫒아가기도 버거운 하루였습니다 또 다시 이런 일정을 계회하기가 두렵네요
넹 넘잼나게해주시고 웃음주신 두오라브닝과 이쁜하루온니덕분에 저는 묻어가는 내내 한낮무더위도잊고서 하루가 넘 즐건추억으로 여운이남네용 운전하시느라 수고많으신 ㅋㅋ 시장이름같으신 상진올버닝 감솨용~ 트레킹대장 에프올버닝 더위를 잊게해주신 얼음물과 맛난 다양한 음식들 마지막 갈매기고깃까지 배트지게 넘 잘묵고 죙일 고마웟떠용~ 글구 울하루온니 이쁜미소에 성심으로 들고오신 과일도잘묵엇고 아아시원한 커피두 맘속까지 뻥뚫어주어떠 고마워떠용 만나떠날때부터 다소 서먹햇던 저에겐 .. ㅎㅋ 오라버니들과 언니덕분에 땡빛더위도 다 잊고 마냥 즐거운웃음으로만 보낸 선물같은 추억을 남겨준 값진 하루엿어용 💕 다음에도 우리 존추억 또 맹글어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