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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임은 주변 핫플 명소와 맛집을 탐방하는 특별한 모임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멋진 장소를 함께 즐겨봐요! 🏞️ 찐친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며 더욱 깊은 우정을 쌓는 우리 모임입니다.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나봐요! 🌟 우리 모임은 정회원 이상은 누구나 벙개를 열 수 있는 곳입니다. 모두의 참여와 열정을 기대해요. 함께 더 즐거운 모임을 만들어봐요! 🌆 우리 모임은 여행 초보자들도 환영하는 곳이에요. 모두가 함께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우리 모임은 계획적이고 꼼꼼한 분을 찾고 있어요. 함께 철저한 여행 계획을 세워보아요. 🌟 모임은 즐거운 활동을 공유하기 위한 곳입니다. 종교, 정치, 영업 등의 주제로 모임원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은 강퇴 조치될 수 있어요. ❌
우리방의 모임은 오프모임입니다 모임에 적극 참여바랍니다 적어도 3개월에 한번은 참석부탁드립니다 3개월에 1회 이상 참여가 어려우신 회원님께서는 모임장에게 사유를 말씀 해주세요~ 살다보면 참석 못할 사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임장에게 꼭 사유를 말씀을 해주세요 그리고 전화번호는 알려주셔야 합니다 연락처를 알려주지 읺을 경우 방 운영에 차질이 생깁니다 정모, 벙모 중 사유없이 3개월 이상 참여를 못하실 경우 죄송하지만 자진 퇴방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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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행의 목적지는 충남 서산의 개심사! 이름도 낮설고, 듣도 보도 못한 분들도 계실테지만 벚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익히 소문난 성지 같은 곳이기도 하죠. 간만에 봄날씨 다운 상쾌함과 따사로움이 완벽한 여정을 알리는 듯했지만, 주말 교통 혼잡과 이젠 어느 정도 알려진 사찰이라 상춘객들의 발길이 더해져 호락호락하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그래도 불티님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김밥과 음식들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 대부분의 도심에선 이미 져버린 벚꽃이지만 개심사의 청벚꽃, 왕벚꽃, 겹벚꽃은 이제 만개한 터라 그 화려함에 매료되고픈 시절 여행객들이 줄을 잇고 있네요. 예상 보다 훨씬 더딘 다다름을 못이긴 조바심은 차를 내팽겨치고 잰 걸음으로라도 서두르고자 하는 우리를 안내하였습니다. 드넓은 초원과 저수지를 휘감은 구비구비 고갯길을 걷다 못해 쮜기까지 하며 도착한 덴 다 그럴만한 또 다른 이유(??)도 함께 있었죠 ^^ 일주문에서부터 대웅전까지는 그닥 멀지 않지만 봄의 향연으로 빠져들기에 충분했고, 서서히 드러나는 벚꽃들의 아름다운 자태가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습니다. 흐드러지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낄 만큼 펼쳐진 청벚꽃, 왕벚꽃, 겹벚꽃들은 두 팔 벌려 우리를 맞이했고,우리는 그렇게 우리만의 봄을 품었습니다. 차량 정체로 지체된 일정에 이후 스케쥴은 다소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었지만 사찰을 벗어나며 가볍게 걸친 동동주 한 잔과 바다를 바라보며 맛보는 회의 맛은 가히 일품이었죠. 간월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하리만큼 장관을 이루며 저무는 오늘을 아쉽게 만드네요. 갈수륵 서로에게 젖어들고 익숙해지는 끈끈함이 여행의 참맛이 아닌가 싶은 하루였습니다. To be next travel...
안녕하세요 저는 이이오오입니다 이번 서예문인화 총연합회 5월10일 3시 재생 병원 지하1층 전시회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24시 오픈입니다
⚘️제한없는 함께 나들이~ 모임의 앞으로 정기적인 활동이 되어질~ 연주회~참석~~ 더욱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는 힐링의 시간이 되어지시길~~~ 바래봅니다.~(♡^-^♡)♡♡
나무는 꽃을 피우고 사람은 생각에 꽃을 피운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생각이 오고가고 술잔은 능청스럽게 춤을 추웠지요 달무리가 지는 금요일 아이리스 장님 말 소외된 이웃에 ᆢ 나눔 얘기를 끝으로 ㅡ벙개는 끝이 났습니다 여러 돌들이 울타리를 치고 여러 꽂들이 화단을 꾸리듯 그렇게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 2차는 아이리스 장님이 내셨습니다 1차ㅡ72,000원 ㅡ1/nㅡ5명 (14,400원) 기업 은행 165 016 343 020 12 구인서
분명 스케쥴 잡을 때만 해도 맑음에 화사한 봄날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일기예보였건만... 초반의 날씨는 앞으로 닥쳐 올 기상천외한 오늘을 예상하지 못하는 정도였지만 트레킹이 시작되자 서서히 민낮을 드러내기 시작한 하늘은 살다살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날씨가 또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아니라 경험치 만을 뿌려대기 시작했습니다. 눈인지 비인지 정체 모를 것이 내리는 건지... 날리는 건지... 감도 잡지 못할 만큼 우리의 눈앞에 휘몰아치는 히늘전망대 최상단의 하늘은 토네이도를 방불케 하며 여의주를 문 용 한 마리가 승천을 준비라도 하듯 천지를 뒤흔들며 우리의 발길을 재촉하네요. "내려갑시다~~~ 눈이 귀로 들어오네요" "기다려보세요~~ 그래도 사진 한 장은 찍고 내려가야죠~~" 트레킹을 주최한 장본인으로서 좌불안석일 수밖에 없었지만 마음씨 좋은 우리 회원분들 "날씨 좋네~~ 언제 또 이런 날씨를 겪어보나? ^^"" "화창한 날보다 분위기 있고 오히려 좋네요. 맑은 날은 흔하잖아요 ^^" 세상의 긍정을 모두 여기에 끌어모아 놓은 듯 만면의 미소까지 띕니다. 사투 아닌 사투를 벌이며 길지도 않고, 조금은 단조로울 수 있는 트레킹이 다양한 계절의 변화를 체험이라도 하듯 펼쳐지며, 또 한 번 속아보게 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지인 '강건너 빼리' 식당으로 향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오리백숙과 장작으로 구워 불향을 입힌 삼겹살을 맛보며 느끼는 아쉬움은 여느 음식점과 별반 차이가 없었고 양도 부족하여 추가로 주문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 허겁지겁 트레킹의 여독을 배로 채우는 시간이 아주 나쁘지 만은 않았습니다 ^^ 시작부터 마지막 수석정으로 향하는 수변길에서 까지 예술혼을 불태우는 이이오오님의 사진 촬영과 회원들의 공복을 채워주는 불티님이 준비해주신 떡과 따뜻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은은한 커피로 물들인 프란체스카님의 커피로 오늘의 일정이 더욱 풍요로울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 후 이어진 뒷풀이에선 벌써 다음 번 여행에 대한 논의가 오갔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청벚꽃과 겹벚꽃을 볼 수 있는 서산 개심사로의 일정을 계획하는 시간이 마지막을 더욱 들뜨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오늘 일정을 무탈히 마무리 할 수 있게 애써주신 분들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노숙하고 왔어요
따뜻한 봄날 분당 탄천 주변을 파파몬님,진석기님,길잡이 형님 그리고 저 이렇게 네명이 자전거 산책을 하며 봄을 느껴 보았습니다.개나리 꽃망울이 곧 터질 듯하고 여기저기 자전거 라이딩 하는 분들이 많았네요~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수대교~고기동~낙생고~판교~야탑역
젠장!! 때가 어느 땐데 아직도 추워? 다소 심하게 쌀쌀한 아침 잔뜩 움츠려든 차림으로 도착한 왕십리역!! 오들오들 바들바들 춥긴 춥네 하는 표정들 ㅎㅎ 그러나 이 모든 우려를 해소할만큼 간만에 느끼는 기차 여행이라는 점~^^ 덜컹거리는 무궁화호처럼 심쿵거리는 옛 기차의 추억은 아니지만 간만의 설레임은 달랠 수가 없네요 ^^ 기껏해야 40분 정도 걸리는 가평역까지의 기차 여행이 불티님이 바리바리 챙겨 온 삶은 달걀과 각종 간식으로 한껏 풍요로워졌습니다 봄, 가을처럼 계절이 선사하는 색채의 다채로움은 덜 했지만 남이섬이라는 이름 자체가 주는 푸근함과 낭만은 섬을 그득 채우고도 남았습니다. 남이섬 한 두번 가보지 않은 분들은 없겠지만 이채롭고 다채로운 잣나무길, 전나무길, 메타세콰이어길 등 높푸른 나무 저 뒤 어디쯤 다시 욘사마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카메라 셔터는 아니지만 배터리가 다 소진 될만큼 휴대폰에 담는 풍경들과 그 풍경의 일부로 채워진 우리 회원님들의 밝고 상쾌한 모습들이 마치 소풍 나온 아이들마냥 신이 나 있었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햇빛 찬란한 계절의 한 때를 즐긴 남이섬 여행은 다음 우리의 여정을 기대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여행 일정 및 세부 진행을 리드한 세리니님, 간식으로 회원들의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 불티님, 항상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방장님, 화사한 햇빛 만큼이나 눈부셨던 프란체스카, 하루(3)님, 나머지 여백을 잘 메워주신 낭만술꾼님과 또 한 페이지를 장식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
5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