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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돈 조반니 관람 이번엔 오페라를 관람하고 왔다. 돈을 조금 더 내면 상급의 좌석으로 볼 수도 있었지만, 아직 오페라를 자주 관람하지 못한 오페라린이이기에 조금 멀더라도 저렴한 좌석에서 보기로 했다. 이로나님이 좋은표 저렴하게 구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그간 자주는 못갔어도 뮤지컬은 가끔은 갔었는데 이번에 오페라가면서 오페라와 뮤지컬은 뭐가 다를까 궁금해서 채GPT에 물어봤는데 평소에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오히려 별차이가 없다는데 놀랐다. 내가 읽은 것으로는 옛날에 하던게 오페라고 요즘 것이 뮤지컬이었다. 오페라가 거의 노래로 뮤지컬은 대사와 노래로 하고, 오페라가 클래식위주라면 뮤지컬은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사용한다는 것들은 시대가 변하면서 자연스레 적응한 것이지 본질적으로 노래를 통해 소통하는 종합예술이란 점은 같은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고 돈조반니를 관람하니 훨씬 편하게 줄거리를 느껴가며 볼 수 있었다. 음악모르는 나도 기억나는 친숙한 멜로디가 두어번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많은 여자를 탐닉하던 주인공이 결국 천벌을 받는다는 단순한 줄거리 같은데, 멋있게 보이려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벌받는걸 너무 미화해서 표현한게 아닌가 싶었다. 이런 줄거리 역시 오페라에 관심없던 젊은 날에는 제목만 들어보고 내용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알고보니 난해한 내용이 아니어서 보고 지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다 7월에 이것 말고도 여러 좋은 오페라들이.계회되어있던데 적어도 제목만큼은 수십년간 많이 들어본 것들이라 몇개더보도록해야겠다. 여러분들도 올 여름 오페라 관람하는.문화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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