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출사는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34년만에 운동화가
흠뻑 젖어도 마냥 신나고
비바람에 옷이 다 젖어도
아무 문제가 되지않고..
이 새벽에 천둥 번개 소리 들어도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는 건
사진이 재미있기 때문이리라.
아직 이런 열정이 남아 있음에
감사하며...
2025.7.17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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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플라워
오늘처럼 술 한잔이 간절 해 본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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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들으며 한잔을 기울인다는건 인생을 논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을까?
우중출사는 취중출사랑 단짝임을
... ...
술도 잘 못 마시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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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술 한잔이 간절 해 본적이 없었다... . . . 빗소리 들으며 한잔을 기울인다는건 인생을 논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을까? 우중출사는 취중출사랑 단짝임을 ... ... 술도 잘 못 마시면서...ㅎㅎ
해피님은 우중출사 스페샬리스트 이신듯… 멋진 사진 한장한장 즐감합니다^^
역시~~ 해피우중님^^ 분위기 멋짐쁨뿜
해피님만의 사진 분위기가 방향성을 잡아가고 있네요. 멋진 시선과 컬러감 즐감합니다.
정말 일취월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