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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래프팅수량 늘면 스릴 넘치는 거친 물길철원평야를 가로지르는 한탄강은 화산 활동에 의해 생긴 현무암이 침식돼 거대한 협곡을 이루고 있다. 국내 최초의 급류코스인 한탄강의 래프팅 투어는 평지에서20~30m 깊이로 패인 협곡을 따라 내려가므로 이국적인 느낌을 맛볼 수 있다.수도권에서 가깝고 절벽을 감상하는 독특함뿐만 아니라, 수위 증가 시에는 순담, 구리소, 샘소, 드르니 총 4곳의 스릴 만점 급류가 마니아들을 다시 찾게 한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워 접근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화산활동으로 마그마가 흘러가며 생긴 하천답게 수직으로 깎아지른 강변과 절리 현상의 확실한 암반이 이색적이다. 순담계곡~군탄교 구간은 많이 알려졌지만, 직탕폭포~순담계곡 구간은 도착 지점이 벼랑을 올라가는, 마치 잠베지강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로 운치 있다.한탄강은 평소 2급 정도의 유속과 유량을 유지하지만, 수량이 많을 때는 3~4급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위력을 보이기도 한다. 임꺽정의 은거지로 더 유명한 고석정을 고무보트를 타고 가면서 감상하는 눈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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